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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ronicales of Nania written by C. S. Lewis. (나니아 연대기?) 정보

The Chronicales of Nania written by C. S. Lewis. (나니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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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크라니카-ㄹ스버 네니아 (나니아 연대기)라는 영화보셨는지요?
내용은 루이스가 쓴 것 과는 좀 다르지만 (당연히 조 달라야 겠지요), 스토리 자체는 황당 그 자체라고 말해도 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영화에 나오는 케릭터들 (반인반수, 여러 종류의 짐승 몬스터, 하늘을 나는 조류인간 등 등)과 배경과 바탕 화면들이 컴퓨터로 만든 (본인의 능력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하이텍 디바이스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C.G.가 아니겠느냐 생각합니다 (이 생각이 틀렸으면 좀 알려주십시요). 스토리 구성이 제대로 받쳐주지 못한 대단한 상상력이 표출 실행된 영화입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전문가들에게는 뭐라도 말하기가 금방 되지 않습니다. 3 혹은 4 라고 하면 금방 8,9 그리고 10까지 다 비슷하거나 같게 생각을 해 버리니까요. 맞지요? 그 외에 그것을 바탕으로 더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들이 이곳에 있는 프리렌스 컴퓨터 프로그래머들 일 것입니다.

저가 쓴 투웜바라카는 정말 특이한 내용입니다. 아마 박감독이 영화를 만든다면, 세계적인 쎈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내용 자체가 감히 인간들이 생각하는 것 조차 외경스러운 스토리입니다. 저는 영혼과 상상력이 비교적 자유스러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살고 있는 사회에서 정한 법률안에서 행위하고 (실은 그 법률 넘어서도 생각은 합니다. 누가 압니까? 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말하지 않은 다음에야. 아직 생각의 자유까지 구속하는 법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건 믿어도 됩니다.) 책임지는 방종을 합니다. 소설은 그 모든 한계를 넘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장르소설은.
그래서 늦게 (실은 지금이 가장 적당한 때이다 생각하였습니다) 장르소설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느낀 것이, 아무리 컴퓨터 그래픽이 뛰어나도 흐름 즉 스토리가 기본이 되지 않으면 애들 장난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독자나 관객 수준은 같거나 넘습니다. 그런 관객을 유혹해야 합니다. 흥미유발 요인을 곳 곳에 알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한국 영화 특히 장르쪽의 수준은 아직 쉽지 않다 입니다. C.G. 술수의 펼침도 능력에 비하여 마땅치 않아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스토리가 기분으로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작가 대부분이 한국 안에 같혀 지내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도둑놈 이야기들이 천만 관중을 넘겼습니다. 좋게 보면, 희망이 무지하게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슈샤이너 스토리- 死亡遊戱" 를 제가 교보문고의 이북으로 출간했습니다. 그 소설은 단편이지만 계속 씨리즈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처음 시도한 단편입니다. 100% 대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건해결 스토리입니다. 영어로 출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종이책으로는 "디깅아웃 Digging out-추적.울지도 못한 시간을 찾아서" 가 있습니다. 배경은 케나다. 러시아. 한국 등 입니다. 후속 편은 싸이언스 픽션입니다.

컴푸터 전문가들에게 이 무슨 무례고 볼 관계없는 이야기인가 하실 것 입니다. 저는 대부분 제 눈 앞에 나타난 것은 그냥 흘러 보내지 않았습니다. 머리속 가슴속에 내공의 설익은 한수로 남겨둡니다. 필요할 때는 즉각 찾아내어 운기를 불어넣어 활성화시켜 살아있게 합니다.
좀 있다 다시 쓰든가 하겠습니다. 늦은 저녁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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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일주일에 두번 이상 못 쓴다니 다음에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타가 많군요. 바쁠 때는 자판 외우기가 반항을 이렇게 합니다. 이해하여 주시길...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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