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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는분이 중매 서주신답니다. 정보

어머니 아는분이 중매 서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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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 어머니 모시러 갔다가 돌아 와서 어머니가 누가 중매 서준다고 하시는데
어떠냐고 하십니다.
누구라고 얘기 해주시길래 제가 아는 사람이라 단박에 거절했네요.
사람은 괜찮으나 동성동본입니다. 젠장..
어머니는 아가씨 이름을 몰랐고 중매 서주신다는 분은 제 이름을 모르셨습니다.
이런 기회를 성때문에 날려 먹다니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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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저희 사돈 처녀도 그렇게 결혼해서 애기 잘 낳고 살고 있습니다만 저는 조금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지 아니면 덜 급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2세에 대한 위험 부담을 안고 그렇게 결혼 하긴 싫네요..
좋은 사람이라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요즘 좋은 처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반대의 경우도 마찮가지...
아직 급한 나이도 아니고 저랑 동갑이라는데 안좋은 생각 일 수 있지만 예전엔 연상을 바라 보다 지금은 나이 어린 사람을 원하게 되네요. 이유가 지금 결혼 하더라도 제 자식이 대학 갈때 저는 50줄이라고 생각 하니 갑갑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라도 젊어야지 이 생각 갖고 있습니다. 나중에 정말 급하면 동성동본 따위 눈에도 안들어 오겠죠 ㅠㅠ 그전에 빨리 차빼고 싶습니다. ㅋㅋ
이쁜 처자 둘 있습니다.
양산에 거주하는 제 처조카입니다.
나이가 아마 28, 30살 이지 싶습니다.
둘다 키 160 초반
개인병원 조무사 5년 / 피부미용실 메니저
대조/대졸
대충 이렇게 공개로 좋은 총각 구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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