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는분이 중매 서주신답니다. 정보
어머니 아는분이 중매 서주신답니다.
본문
어떠냐고 하십니다.
누구라고 얘기 해주시길래 제가 아는 사람이라 단박에 거절했네요.
사람은 괜찮으나 동성동본입니다. 젠장..
어머니는 아가씨 이름을 몰랐고 중매 서주신다는 분은 제 이름을 모르셨습니다.
이런 기회를 성때문에 날려 먹다니 아쉽네요 ㅠㅠ
추천
0
0
댓글 19개

아까분것 ㅠㅠ 우찌 이 안타까움을 같이 나눌수 있을까욤 ㅠㅠ

동성동본 폐지 안됐나요 ??

저희 사돈 처녀도 그렇게 결혼해서 애기 잘 낳고 살고 있습니다만 저는 조금 보수적인 경향이 있는지 아니면 덜 급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2세에 대한 위험 부담을 안고 그렇게 결혼 하긴 싫네요..

글게욤.. 폐지된것 같은데.. ㅡㅡa

흑횽님이 대신 소개 해주시면 안타깝지 않을거 같네요. ㅋㅋ

ㅋㅋㅋ 어려분 제안인데염 ㅋㅋㅋㅋ

어렵지~ 않아요. 그래서 언제요???

샤샤샷님 남자 분이셨어요?!!!!!!!!!!!

충격이다

저도 사실은 여자인줄 알았다능 ㅋㅋㅋ

여자인 척 할걸 죄송하게 됐습니다 ㅋㅋ

좋은 사람이라면 상관 없지 않을까요...
요즘 좋은 처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반대의 경우도 마찮가지...
요즘 좋은 처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반대의 경우도 마찮가지...

아직 급한 나이도 아니고 저랑 동갑이라는데 안좋은 생각 일 수 있지만 예전엔 연상을 바라 보다 지금은 나이 어린 사람을 원하게 되네요. 이유가 지금 결혼 하더라도 제 자식이 대학 갈때 저는 50줄이라고 생각 하니 갑갑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라도 젊어야지 이 생각 갖고 있습니다. 나중에 정말 급하면 동성동본 따위 눈에도 안들어 오겠죠 ㅠㅠ 그전에 빨리 차빼고 싶습니다. ㅋㅋ
저도 소개좀 ㅋ

저 부터 좀 ㅋㅋ

동성동본 폐지 된걸로 알아요~^^

그래도 아직 2세가 걱정 되요.

이쁜 처자 둘 있습니다.
양산에 거주하는 제 처조카입니다.
나이가 아마 28, 30살 이지 싶습니다.
둘다 키 160 초반
개인병원 조무사 5년 / 피부미용실 메니저
대조/대졸
대충 이렇게 공개로 좋은 총각 구합니다.
양산에 거주하는 제 처조카입니다.
나이가 아마 28, 30살 이지 싶습니다.
둘다 키 160 초반
개인병원 조무사 5년 / 피부미용실 메니저
대조/대졸
대충 이렇게 공개로 좋은 총각 구합니다.

메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