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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적정단가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정보

최소 적정단가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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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솔루션에서 영카트로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하면서

어쩌다 보니 하루~이틀 이내 견적이 30 이 되어버렸습니다.ㅡㅡ..

터무니 없이 싼 금액이죠.

그런데, 작업이 끝난후 의뢰자분이 하시는 말씀이

빨리 끝났으니 25로 해달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왜 그러냐. 물어보니

처음에 제가 견적 보냈을 당시

작업기간: 하루 ~ 최장 이틀이내 ( 만일의 사태를 대비 ^^.. )

이렇게 보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30 도 적은금액인데, 25로 해돌라니 기가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싸우기도 싫고 해서 25로 받고 끊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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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예전에 어떤 의뢰자분이 급하게 요청을 해오셔서 두세시간에 마무리를 해드린게 있습니다.
20에 진행했는데.. 끝나고 나니  고맙다며 50을 더 주시더라는...
제 역사상 가장 멋진 의뢰자분 이었습니다..ㅋㅋ
물론.. 고마움에 저또한 그뒤로 잔잔한부분들 많이 업그레이드 시켜드렸었죠 ^^

의미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정통부 단가가 있죠...
저는 주로 견적낼때 2011년 기준  일단가를.. 중급기준으로 적용해서 내는데요..
그 단가라는게.. 씨알도 안먹히더랍니다..ㅋㅋ  일단가 18만 정도 나오는데..
실제 의뢰자분들은 그 절반정도만을 예상하죠..

쩝.. 반으로 깍아주고 하루 네시간씩만 작업을 해드려야 하나..ㅎㅎ
전 그런 의뢰자는 한번도..ㅡ.ㅡ..

그 단가라는게.. 씨알도 안먹히더랍니다..ㅋㅋ  일단가 18만 정도 나오는데..
실제 의뢰자분들은 그 절반정도만을 예상하죠.
-> 공감합니다.ㅠㅠ
정통부 단가대로 하면 절대로 클라이언트들은 의뢰를 안하죠. 하하하ㅏㅏㅏㅏ
25만원이라니 정말 싸도 너~~~ 무 싸네요
그러니까요..

클라이언트가 돈주기전에 하는말이

" 저..제가 잘몰라서 묻는건데, 이게 적정단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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