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언성을 높이진 않고..
웃으며 부드럽게 통화하였습니다.

기술지원팀 남성분 한 분... 그리고 상냥한 여성분 한 분....
오늘 취득물이 생겨버렸네요.

차량엔 유상 수리에 해당한 것이나??? 좀 개겼더니.... 무상 처리를 해주겠다네요.
무상으로 하는 대신 차에 해꼬짓하는거 아니겠죠..?
아... 뭔가 기분 좋으면서도 내가 진상 부려서 공짜로 해주는건가 싶어서 찝찝하네요. 하하.

그리고 또 한 군덴 교체건이 발생했는데..
새로운 것으로 받기로 하고... 택배로 보낼테니 택배편에 문제(딱이 어쩌면 문제가 아닐 수 있음)건 제품을
회수편으로 넘기라 했는데.. 그러겠노라 했는데..
좀 전엔 전화가 와서.. 그냥 회수 안하고 정품 하나 새로이 보내준다네요.
이게 왠 떡이랍니까..
하하..

차는 좀 돈 드는거라 억울해서 한 소리 한 것이지만..
PC 쪽은 딱이 그쪽 잘못도 아닌데... 왠 떡이랍니까.... 이럴 때도 있군요.
누가 외산 제품 A/S 안좋다 했던가요 하하. 엄청 좋은데요??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