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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한 아들놈, 무정한 접근성 정보

무정한 아들놈, 무정한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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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엄마가 어제부터 육아휴직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3월달 어린이집 들어가기 전까지 장모님이 봐주시기로 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내심 아침부터 아빠 엄마가 동시에 나가면 지운이가 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게 왠걸? 잘 가라고 웃으면서 그 짧은 팔을 뻗어 고사리 같은 손을 흔듭니다.
게다가 한술 더떠 아침에 장모님 오시면 박수까지 치면서 좋아라 합니다.
무정한 아들놈, 자식놈 키워봤자 다 쓸데없네요.

덩달아 무정한 접근성... 흐규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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