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연봉 2500.. 지방중에서 그래도 꾀 고연봉(?)...

 제가 스킬로.... 포토샵 디자인 , PHP작업 , 서버관리까지 가능 하다고하니..

 지원은 개발자인데.. 아무래도 입사하게되면 여러가지 업무를 시킬듯...ㄷㄷ

 면접관들이 매우신기해하던..... 어떻게 이 3가지를 다할수있냐.라는식으로 이것저것 막물어보더군요.

 보통 프리쪽으로하면 이것저것 다하시던데. 쉬원하게 아는지식내에서 답변다해준... 

 그냥 한가지만 파고드는 성격이아니라서 여러가지를 배우게되었다고 마지막에말할껄그랬나봐요 ㅋㅋ

 프리한 생활을 접고 저도 미래를 (?) 위해서 이제 마음잡고 안정된직장을 다닐려고 면접보게되었다고

 얘기하니 면접관이 웃더라는,ㅋ

 또한군대는 연봉은 그닥 많치않던거같은데 집이랑 가까워서 한번보러가는...

 아움... 청년실업 100만시대에... 그래도 복터졌나봐요..이리저리 면접다니고.

 이중에서 2500짜리 회사가 땡기는데 연락오면 현재 하던일을 정리하고..

 회사로 들어갈려고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