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ㅡㅡ;;

개발자/프리/오너는 아니지만
공감 합니다. ㅋ

내용의 50%만 벗어나도 그럭저럭 괜찮은 클라이언트라고 봐야하는 현실이 다만 우울하게 할뿐입니다.

ㅡ,.ㅡ

공감

1. 다른 곳 많이 소개시켜 줄 테니까, 싸게 해 달라.
 아니오.
2. 디자인은 그냥 평범하게 해 주면 된다.
 네. (무난하게 해 주세요.)
3. 이거 말고도 다른 작업이 또 있다. 끝나면 맡기겠다.
 아니오. (기약할 수 없는 내일은 얘기하기 싫어요.)
4. 천천히 해도 된다.
 아니오. (O월 O일 정도까지 완료가 되었으면 해요.)
5. 지금 계약금이 모자란다. 계약금은 조금만 걸고, 나중에 끝나면 전액 완불하겠다.
 아니오.
6. 분량 얼마 안된다. 어려울 거 없다.
 아니오. (대충 OO만큼 되네요.)
7. 다시 전화하겠다. (또는 내일 다시 오겠다.)
 네. (OO는 OO해주세요. 네. OO 그렇게 해주시면 되겠네요. 변경사항은 OO로 보냈습니다.)
8. 자료는 다 준비되어 있다.
 네/아니오. (제공해 드리는 자료로 해결해 주세요./적당히 추가해서 마무리 부탁드려요.)
9. 내가 담당자다 최종결정은 내가 한다.
 아니오. (OO님과 상의 후 연락 드릴께요.)
10. 제작 완료되면 잔금을 즉시 지불하겠다.
 아니오. (공식적인 서류처리가 끝난 후 입금됩니다.)

ㅎ 이거 정말 공감가는데요..ㅡ;;

음...

전 제작을 해서 돈 받아 본 적이 없으므로 패스..;;

9번이 크게 공감이 갑니다.
오너가 아닌이상 자기가 최종 결정권자라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