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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퇴근하네여. ㅠㅠ 정보

이젠 퇴근하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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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ㅠㅠ 일하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지금까정 
이를 어쩌나 ㅡㅡ;;

울 와이프 열받아뜸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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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저의 와이프는

딴짓보단
빨리 죽을까봐 걱정하던데요...ㅋ으

신뢰을 계속 주다가
가끔 한번 삑사리 치면
오히려 좋은 약이 되는거라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다보니 .....
지금 시간에 퇴근하는 남편의 전화를 받는 자체가 천사표인거죠.  우리집은 이시간에 전화 걸면 전화도 받지 않고 현관문 비번 바껴서 있어요... ㅠㅠ
아늬 아직 안주므셨나염 ^^ 역시. 잠을 줄여야 햄.
천사표는 7년전이야기고염 지금은 으르릉~~~~~~~~ 아시죠 ㅡㅡ;;
저는 너무 사나워지면 가끔 바람을 피워서 긴장감을 유지시켜줍니다.  삶에 지혜라고 할까요....빨리가세요!  빨리가도 아침먹을 시간이겠구만...사랑해요.  흑횽...
흑횽님이랑 묵공님까지 갑자기 나타셔서
순간 지금 새벽이 아닌가 싶어 혼란스러웠다는 ㅋㅋㅋ
근데 집에가믄 문 안열어주실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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