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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죽인다....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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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통해 진단서 발급을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전화가 왔습니다. 뭔 돈이 이렇게 많이 들어가냐고~

명세서랑 진단서 금일 택배로 날아왔는데 기가 찹니다.

환자가 가지도 않고 대리인을 시켜 진단서 발급 받았는데...

진찰료(17.270)+특진비(5,776)+진단서(10,000) = 33,046원

이건 뭥미~~~~~~~~~

의료보험이 오르는 이유가 있었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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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네...의사 몸값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사들 거기서 거기....
개인적으로 의사를 불신한지 이미 오래전....
절대 아프지 마세요.
이거 티비에서도 몇번 두들겨 맞았습니다.
진단서비도 병원마다 제각각이고..

돈 안받고 발급해줘도 가능한데
돈 받아쳐먹는다고..

그려도 안고쳐지네요...
이번에 건강검진시 대장 용종 발견되어서 보험 청구할려구
진단서 끊어달라고 하니 2만원 이나 달라더군요 -_-;
순 도둑놈들..
혹시 의료실비 말씀하시는거면..

초진 진료기록 이런거 보험사에서 요구하면 안줘도 된다고하네요

보통 모르니까 사람들이 떼다주는데 전화해서 말하면 아는사람한테는 달라고 못합니다

그거 안떼줘도 보험비 받을수있어요

걔네들이 그거 보고 꼬투리잡을거있음 돈 안주려고 그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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