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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매우 잘 어울리는 노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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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얼른 준비하고 나가야하는데 이러고 있네요ㅋㅋ

친구랑 초콜렛 만드는거 커톡으로 생중계하고...

만드는 법은?
이렇게 프리하게ㅋㅋㅋ


어제 이 친구가 초콜렛없다고 급하게 초콜릿을 요청해서 만나러 가는김에 아몬드랑 이것저것 챙겨갔는데..

웃긴게 초콜렛만 없는게 아니라 재료가 거의 없던ㅋㅋㅋㅋㅋ

무튼 둘 다 그럭저럭 만들어서 이제 곧 나가게네요

이 친구는 인천에서 병점까지ㄷㄷ 것두 퇴근하고 갔다온다네요

진짜 대단..

만날때도 항상 친구가 병점으로 출퇴근..ㅠㅠ

저라면 힘들어서.. 여기까지ㅜ



그럼 다들 스윗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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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아닛
묵공님은 요런날 챙기는 나이 지나지 않으셨나요

단것도 좋지만 계속 만들어댔더니 집안에 단내가 너무...ㅠ
단언하건데!!!!  수박죽님은 저를 보는 순간!! 두 눈을 잃고 짝사랑에 평생을 소진하시게 될거에요!!!!

단내나는 집에서 한번이라도 살아 봤으면.....ㅠㅠ
예전에 인천에서 지내고 신촌에서 일할 때 대구 집에 급하게 내려 가느라 인천 들러서 짐챙기고 영등포로 가면 되는 것을 병점까지 갔다가 토나오는줄 알았네요. 역시 촌놈 티는 어딜가도 못벗는구나 싶었습니다.
진짜 전철 2시간 넘게 타니까 토나오겠더라구요.
전 출퇴근할때 지하털 2시간씩 타고다녔던..

친구는 전철타기도하고 일찍갈땐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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