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장의사(넷상의 개인글 삭제전문 회사)’ 이게 잘 기획하면? 정보
‘사이버 장의사(넷상의 개인글 삭제전문 회사)’ 이게 잘 기획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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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2/15/1029920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오늘자 기사인데 이게 어느 정도의 기획력과 약간의 자본, 그리고 선점이 가능하다면 국내에서도
자리를 잡고 꾸준하게 수입을 창출할 그런 사업같네요.
주 고객층은 "연예 에이젼시" 그리고 "정당" 또는 권위를 담보로 하는 모든 개인?
관련해서 프로그래머들도 반복되는 삭제요청서나 작업등을 일괄 처리 가능하게 하는
그런 시스템에 대한 개발이 필요할 테구요.
어차피 법을 발의한 사람이 집권당 의원이고 그리 무리수를 두는 내용도 아니어서
통과될 확율이 99%같습니다.
오늘자 기사인데 이게 어느 정도의 기획력과 약간의 자본, 그리고 선점이 가능하다면 국내에서도
자리를 잡고 꾸준하게 수입을 창출할 그런 사업같네요.
주 고객층은 "연예 에이젼시" 그리고 "정당" 또는 권위를 담보로 하는 모든 개인?
관련해서 프로그래머들도 반복되는 삭제요청서나 작업등을 일괄 처리 가능하게 하는
그런 시스템에 대한 개발이 필요할 테구요.
어차피 법을 발의한 사람이 집권당 의원이고 그리 무리수를 두는 내용도 아니어서
통과될 확율이 99%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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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아주 예~~~전에도 있던 거였는데...
사업성 별로...ㅎㅎ
사업성 별로...ㅎㅎ

순전히 저 혼자 생각해본 사업성입니다.(사업소질 없는 사람임)

저도 오늘 아침 신문에서 봤는데... 나름 신선한 아이템으로 생각이 되더라구요.

법안 통과후 여세를 몰아 바로 메스컴을 조금 타면 어느 정도 승부수를 던질만한 사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수요가 있다면 사업 가능하겠죠 ㅎ

뒤가 구린 놈들이 상당하죠. 이를 테면 이런거죠? 어느 유력인이 국회의원을 해보려고 하는데 웹을 상당히 즐겼던 인물이고 비 도덕적인 사이트마저 오랜 기간을 거쳐 사용해 왔다? 그러나 너무 오래되서 자신도 어디에 뭐가 있는 지는 모르겠고 아이디도 가물가물.....이런 경우 세탁을 받고 싶어 하겠죠.

가끔 무슨 이벤트 같은거때문에 여기저기 블로그 잔뜩 생성해놓고 이벤트글 퍼다나르고 쓸대없는 글 써놨던거 생각하면 다 찾아서 지우고싶을때가 있는데 혹 하네요
근데 가격이 비싸면 안할듯..ㅋㅋ
근데 가격이 비싸면 안할듯..ㅋㅋ

저는 바람피면서 뻐꾸기 날렸던 메일 내용과 그녀들에 카페와 블로그에 기름칠했던 얼룩들을 지우고 싶습니다.ㅠㅠ
비싸도 하고 싶어요.
비싸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