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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무료 통화/문자 시대가 열렸답니다! 정보

휴대폰 무료 통화/문자 시대가 열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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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02453

SKT가 폭탄하나를 던졌네요. KT랑 LGT는 멘붕오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망내 통화가 무료라니!!
게다가 통신사 상관없이 문자를 무료로 한다는 2콤보 크리티컬 히트네요 ㅋㅋㅋㅋ

사실 스마트시대가 되면서 문자 보내기보다 데이터를 이용한 카카오톡등의 메신저를 많이 쓰다보니,
문자가 사실 수익성이 떨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SKT가 그런 발표를 한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차피 수익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기존고객에 일부 혹하는 고객들을 더 유치할려고 내어둔 전략아닐까 싶습니다.

(지난번 영업정지때 빠져나간 회원 대신 다른 회원들도 유입시키려는 전략일수도있겠네요)

어쨌던 KT랑 LGT의 대처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집전화라도 묶어야 대응이 되려나!? 그럼 SKT도 가만히 있지 않을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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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저도요 ㅋㅋㅋ 쓰는 입장에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재공해주고 있는 요금제가 무제한 또는 LTE의 경우 몇기가 인데
그만큼 소모하지 않으니 추가요금이 발생안하는 부분에서 나온것 아닐까 싶어요.

즉 종량제 쪽으로 조심스례이동하고 있는데 그걸 감추고
혜택주는 냥 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것은 요금제인데..
망내 통화 무료가 요금제와 상관없이 가능하다면 그야말로 진짜 판도라의 상자이고, 엄청난 폭풍이겠지만,
요금제를 55이상이나 66이상등의 조건을 건다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 밖에 되지 않네요..

중요한 요금제가 빠져있네요

내용을 보면 상단에 새 요금제를 가입해야하는 형태라고만 나와있고 정작 중요한 얼마의 요금제를 써야하는지에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것을 보니..
저렴한 요금제는 아닐거라는 생긱이 드네요..

최소 66이상은 될 것 같은...생각이...
동감합니다. 위에 댓글에서도 유추했지만
아무래도 종량제쪽으로 무게이동을 하면서

첫째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층이면 문자보다 모바일챗을 이용하도록하고
문자시스템쪽의 빈도를 낮추게 되면 초반에는 그냥 아직도 2G폰이나 터치폰 쓰는 사람들이 무료라는 혜택을 받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뒤로 가면갈수록 3g망을 쓰는 사람들을 압박해서 4g로 이동시키려는 마케팅 수단일 수도 있어요.

그럴싸한 음모론!
sk는 원래 우리나라 기업도 아니고 외국기업이기에..(물론.. 우리나라 기업이라도 다를것이 없겠지만..)
어떻게든 자기네들 이익내려고 발버둥치는게 기본 상식인데 혜택줄려고 자기들의 마진을 포기할 생각을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고객을 위한 혜택이나 정책이 아니라 자기네들을 위한 정책이기에..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만 덜 뜯어갔으면 하는 바램만 있을뿐..ㅡ.,ㅡ;;;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02444

아마 이것 아닐까요?
제가 위에 언급한건 요금제를 올리거나 이런게 아니라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영역을 점차 수익이 발생하는 영역으로 옮기게 할 것이란 이야깁니다.

이런 과도기에 어떤 서비스로 사람들을 다시 끌어오느냐가 관건인데,
아마도 저 요금제를 통해서 데이터 무제한을 없애는 방법으로 해서 종량제로 할것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고객 굳히기 전략이기도하고 타 통신사 사람들 이 내용보고 장기간 쓴 고객을 빼오려는 것이기도합니다. 손해볼 것 같지만 계산해보면, 여기저기가 다 똑같은 서비스를 재공하고 있습니다.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102462

추가 소식입니다.
반성이라고 하지만 아직 더 지켜봐야하겠죠.

모든 통신사들이 그런 마음가짐으로 무언가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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