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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이 같은 물에서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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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그대로입니다.
아무래도 저와 그누보드를 떼어 놓으려는
여우 같은 아내의 술책인 듯 싶지만...
딸이 그누보드 회원이라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가끔 저랑 비슷한 대역의 아이피가 눈에 띄어서 근처에 사는 분인가 했는데..
그게 아마도 딸이었나 봅니다..
포인트 순위가 벌써 2000위 안에 들어 와 있더군요.
나름대로 턱하니 이름도 멋있게 붙여 놨고..
학교의 웹마스터클럽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공부하느라 가입했다고는 하지만
에휴..
이제 자유게시판에서 전처럼 신나기는 틀렸나 봅니다..ㅠ.ㅠ
아내의 열독에 딸의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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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선생님이 욕을 하다뇨??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저 같은 문제 학생은 해도됩니다.

저가 욕쟁이라는 것은 아들도 알고 있습니다.

욕할일은 내게 맡겨주셔요~
나중에 우리 진아도 그러지 않을까.. 사료 되옵니다. ^^
그럴라면 10년은 족히 남았으니, 그 동안 열심히 능력을 키워 놓아야 겠다는 생각.. ^^
^^;; 조끔... 이해가 갑니다. 안사람이 볼때는 그럭저럭 어느정도라고 해도 따님이 보신다면 여간이 아니죠..

여러모로 제한적이시겠습니다.

여태 보이시는 모습이 좋으시니 지금처럼만 하시면 되실겁니다.
couldn't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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