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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 - 기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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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는 있겠으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웹 상에서 뭔가를 해보겠다는 경우..
기획이 빠져버린다면....
대개의 경우는 단명하게 되지 않나 싶네요.
여기엔 홈페이지가 삐까번쩍하단 나름의 전제가 붙으면 그나마 명맥을 조금 더 유지할 순 있겠으나..
기획이 없는건 기초 공사 안하고 건물만 멋지게 올리는 셈이니 결국 무너지는건 시간 문제..
요즘 기획 없이 제작하신 분들을 나름 분석해보니... 길면 3년 정도네요.
대개의 경우 1년 전후로 해서 내리시는 분들이 허다하네요.
그나마도 간략한 기획을 하신 분들은 나름 3-5년 정도씩은 가고... 그 이상도 가시고...
기획에 신경을 좀 쓰신 분들은 십수년 씩 장수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그 중엔 전체 디자인이 두세차례만 바뀐 예도 있을만큼.. 기획의 위력은 대단한 듯 합니다.
물론 기획과 쌍두마차인 운영 능력이 수반되기도 해야겠지만..
대개 기술적 부분.. 프로그래밍 파트 등에서의 보완이 이뤄진다면 디자인 등 외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줄어든다고 봅니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말이죠. 속된 말로 장사 하루 이틀 하고 말 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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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제작해드린 곳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는데.. 닫힌 곳을 보면 좀 그렇죠..
대개는 기획적인 부분을 간과하신 곳들이 대놓고 문 닫으시니...
십수년 같이 해오신 분들으 경우 홈페이지가 삐까번쩍하진 않지요 대갠... 내실이 강할 뿐..
그 내실은 기획이란 첫 단추부터인데.... 한국 사장님들은 그것이 상대적으로 약하신 듯..
컴퓨터 앞에서 먼 돈을 벌어. 발로 뛰어야지. 라는 마인드 때문이 아닐까요 ㅋㅋ

그래서 웹도 "알아서 해주세요" 하고 망하고...
그렇죠..
필드만을 중시하는 듯..
물론 온라인이 다는 아니지만.. 병행해서 최상의 결과물을 끌어내야는데..
그것이 기획의 시작인데... 그걸 너무 간과하는 듯...
돈 문제가 걸리기도 하겠지만.. 넘 근시안인 듯 하네요.
저희야 뭐 망하고 새로 하시고 그러면 매번 제작비를 끌어낼 수 있으니 나쁘진 않지만..
보는 입장에서 참 안타까울 뿐..
이제 웹이 꽤 활성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운영해야겠단 마인드는 못따라오는 듯 합니다. 겉치장에만 너무 집착하니...
저도 공감합니다.
기획을 해도 제대로된 기획을 하지 못한 경우 작업해드린곳중 거의 80~90%는 사이트를 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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