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까지 벤츠 타다가 리차드킴블 되는것 보다는 어려울때 가까이 정든 물건,사람이 진짜 값어치가 있겠지요?

음.... 5가지만 적죠... ^^


1. 작년,  큰 맘 먹고 구입한, 나보다 3살 적은 KOHLER & CAMPBELL 콘솔 피아노 ^^ (2005)

2. 항상 들고 다니는 올림푸스 사진기 (2003)

3. 헤드 클리닝이 필요한...아직은 쓸만한 JVC 캠코더..(2000)

4. 두 달 전,  차이나 타운에서  10불 주고 산 미니 서예 세트.  (2006/3)

5. 내가 현재 유일하게 갖고 있는 목걸이.. 작년 생일날 받은 진주 목걸이.. ^^ (2005/9)

흠,,,,,,

진아엄마님(((((((((

염장에 가까워서 경고!!!합니다요~




짝없는 기러기,,,,석양은 지고 ,,,눈앞에 경로당 할머니 주름진 눈으로 눈웃음치시네..
아~~~~~~~~나의 길의 끝은 어디메뇨...

갑자기 슬퍼질라구 그럽니다!흑흑..

우리 있을때 잘 합시다~

죄송해요.. 흑흑....엉엉.... ㅜㅜ



드림팀님~ 꼭 예쁜 기러기 짝 만나시길 바랄께요...  ^^

예쁜...??
잊은지 오래됬습니다.

파고다 공원 앞에만 가면
동네 할머님들이 불러요,,,"영감 일루와서 고구마 먹고 가......"
그마져 땡큐하답니다..흑흑흑,,,

오늘은 갑자기 계속 슬퍼지넹,,ㅠㅠ

왕초보님의 "그러게요...물건에도 왠지 사람처럼 정이 붙는것 같아요..ㅎ " 여기에서 사람이라는 단어에 잠시 제가 헛갈렸는듯... ^^ 책임지세욧~~ !!

ㅋㅎ.............

수정하겠습니다..

마져요,,,,난 그것을 캐취를 왜 못햇지요?

왕초보님 화이팅~~아자아자..

짝 있다는 그말씀에 옛날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려 그 사실을 확인 못햇어요,,흠,,반칙,,마져마져,,

드림팀님~ 염장질 수정했사옵니다.. 앞으론 각별히 조심할께요.. ^^
좋은 하루 되십시오~~ ^^

네,,특별 용서 합니다..그누에 귀하신 여성동지님이신데,,알어서 모셔야지요..ㅎㅎ
진아엄마님 고국에서 월드컵 열기와 함께 라일락 꽃향기도 전합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깐요,,,아까시아도 피었어요~

그 향 아시지요?

흠..월드컵...

여기는 아직은 조용합니다만,
2002년 한국 월드컵을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구 보니,
우리 쌍둥이들이 복이 참 많은가 봅니다.. 5월에 태어나는데요...
쌍둥이에다가, 쌍춘년, 그리고.. 월드컵이 있는 해 이기도 하고,
우리 교회 올해 슬로건 마냥 갑절로 은혜 받는 해 인것 같습니다...

6월엔, 아이들때문에 그리고 월드컵때문에  잠 못 이루는 불야성의 밤들이 계속되겠군요...
ㅎㅎㅎ

암튼, 올해도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입니다..

^^

라일락향 아카시아향 진짜 그립죠...
심지어 벗꽃도 .... ㅜㅜ

여기 서부는 꽃이란 꽃들이 예쁘긴 한데...

한국 같은 정취는 없답니다...ㅜㅜ

하나같이 조화 느낌이 난답니다....

타국에서 주님의 은총으로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셔요!

교회에 열심히 봉사 활동도 하시면 아이들에게도 축복이 곱절로 올것이라 믿습니다..

액티브하게 실천을 먼저 하시는 진아엄마님이 한국의 저력 이십니다^^

부끄럽습니다...

드림팀님도 멋진 2006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저도 자야 할듯...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