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 제작의뢰가 필요할때도 있네요~! 정보
그누보드 제작의뢰가 필요할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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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사람의 아는사람이 뭔가의 제작을 의뢰했는데...
제가 봤을땐 견적가 300~500만원에 작업기간 4~6주정도 걸릴만한 일이라고 판단했으나...
싸게 싸게 싸게만 외치길래. 그누보드 제작의뢰 게시판을 알려드렸습니다.
그간 떨어진 단가를 실감하면서도. 역시 싸게 제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건 서로에게 윈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제 단가 후려치기는 조금 자제하는게 어떨지 하는 마음도... 프리쪽이 그렇게 경쟁이 심한건진 모르겠지만...
서로 조금씩만 올려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한달짜리 작업을 100만원이하까지 단가를 후려치면 한달월급이 100만원도 안된다는 소리자나요. 이건 뭐 인턴월급도 아니고 ㅠ _ㅠ
제가 봤을땐 견적가 300~500만원에 작업기간 4~6주정도 걸릴만한 일이라고 판단했으나...
싸게 싸게 싸게만 외치길래. 그누보드 제작의뢰 게시판을 알려드렸습니다.
그간 떨어진 단가를 실감하면서도. 역시 싸게 제작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건 서로에게 윈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제 단가 후려치기는 조금 자제하는게 어떨지 하는 마음도... 프리쪽이 그렇게 경쟁이 심한건진 모르겠지만...
서로 조금씩만 올려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한달짜리 작업을 100만원이하까지 단가를 후려치면 한달월급이 100만원도 안된다는 소리자나요. 이건 뭐 인턴월급도 아니고 ㅠ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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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100만원이라 디자인 비용 폰트비용 도메인 서버 작업시간(인건비*2), 전기세~
자원봉사하라는 말이네요
자원봉사하라는 말이네요
각종 시장에서 담합이 판을 치지만 웹 만큼은 담합이 끼여들 여지가 없는 순수하면서 답답한 시장이죠.
맥력적이면서도 암울합니다. 오타 아닙니다.ㅋ
맥력적이면서도 암울합니다. 오타 아닙니다.ㅋ
그누에서 프리랜서 노조를 만들어보세요! + _+)b
흠 무조건 싸게싸게 급하게 이렇게 제작하다보니 사기가 판을 치는것같네요
사전에 자세히 작업자의 대한 경력을 알아보고 그에맞는 적정가격을 제시하는게 가장좋은것같습니다 ㅎ (경험상..)
사전에 자세히 작업자의 대한 경력을 알아보고 그에맞는 적정가격을 제시하는게 가장좋은것같습니다 ㅎ (경험상..)
옆집 슈퍼가 두부 한모에 천오백원에 팔고 있어요.
우리 슈퍼는 두부 한모를 천원에 팔기로 했어요.
역시 오백원이나 싸서 그런지 앞집이고 옆집이고 뒷동네고 우리집에서 두부를 사가요.
다 내 세상같고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것만 같아요
하지만 물량은 한계가 있어 힘든만큼 돈은 안되는거 같아요.
가만히 있을수 없는 옆집 슈퍼도 결국 두부 한모에 천원씩 팔기로 했어요.
우리 슈퍼에 두부사러 오는 손님이 예전과 같이 줄었어요.
우리 슈퍼에 왔던 손님들은 멀어도 오백원이나 쌌기때문에 왔던거니까요.
결국 다시 손님을 모으고 싶은 우리 슈퍼는 700원에 팔기로 했어요.
납품받는 최저가격이 800원인데도 말이에요.
우리 슈퍼는 두부 한모를 천원에 팔기로 했어요.
역시 오백원이나 싸서 그런지 앞집이고 옆집이고 뒷동네고 우리집에서 두부를 사가요.
다 내 세상같고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것만 같아요
하지만 물량은 한계가 있어 힘든만큼 돈은 안되는거 같아요.
가만히 있을수 없는 옆집 슈퍼도 결국 두부 한모에 천원씩 팔기로 했어요.
우리 슈퍼에 두부사러 오는 손님이 예전과 같이 줄었어요.
우리 슈퍼에 왔던 손님들은 멀어도 오백원이나 쌌기때문에 왔던거니까요.
결국 다시 손님을 모으고 싶은 우리 슈퍼는 700원에 팔기로 했어요.
납품받는 최저가격이 800원인데도 말이에요.
정말 적당한 비유인것 같네요.
물건 납품가를 떨굴수 있는것도 하나의 방법..
굶어 죽느니 살아 남는게 낫다면...
굶어 죽느니 살아 남는게 낫다면...
소통이 안 되서 그런 거 같아요.
요즘은 디자이너들도 대형 커뮤니티들이 많이 생겼는데 웹개발쪽으론 제가 아는 커뮤니티 중에서 sir이 제일 큽니다.
제가 가입 돼 있는 웹디클럽에서는 이미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고 후려치기 방지를 위한 행동에 옮기고 있습니다.
sir 말고 다른 웹프 커뮤니티에도 기웃거려 봤는데 이쪽은 경쟁이 더 치열한건지 동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경쟁자 의식이 더 강한 거 같은 생각입니다.
게시판에서는 가격을 너무 후려치면 배신이다 하면서도 정작 의뢰인을 만나면 네네네네네네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거울을 좀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저부터도 솔직히 백만원짜리 사나흘 걸리는 작업이면 혹 하지요.
여긴 시골이라 개발자가 많지 않아서 의뢰인상황을 봐서 일단 정상 가격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인건비나 기간에 맞춰서... 큰 도시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거 같습니다.
요즘은 디자이너들도 대형 커뮤니티들이 많이 생겼는데 웹개발쪽으론 제가 아는 커뮤니티 중에서 sir이 제일 큽니다.
제가 가입 돼 있는 웹디클럽에서는 이미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고 후려치기 방지를 위한 행동에 옮기고 있습니다.
sir 말고 다른 웹프 커뮤니티에도 기웃거려 봤는데 이쪽은 경쟁이 더 치열한건지 동지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경쟁자 의식이 더 강한 거 같은 생각입니다.
게시판에서는 가격을 너무 후려치면 배신이다 하면서도 정작 의뢰인을 만나면 네네네네네네 하고 있는 건 아닌지 거울을 좀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저부터도 솔직히 백만원짜리 사나흘 걸리는 작업이면 혹 하지요.
여긴 시골이라 개발자가 많지 않아서 의뢰인상황을 봐서 일단 정상 가격을 부를 수 있습니다. 인건비나 기간에 맞춰서... 큰 도시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거 같습니다.
결국 제살 깍아 먹는거죠 그냥 당장 급하니
또는
비스무리하게 개발된것이 있어서 단기에 끝낼수 있다거나..
또는
비스무리하게 개발된것이 있어서 단기에 끝낼수 있다거나..
시간은 한정되어있는데 저가수주를 하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