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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이젠 온몸이 쑤시고 아프네요..
아직 젊은데..


슬슬 보험을 들어야 할까봐요.
지금 까지 고3때 다리 부러져 병원 간적 밖에 없는데.

잘 버펴왔는데..
이젠 몸으로 나이먹어가는것을 체험하니...이론..


다들..
보험하나 같고 계시겠죠..

좀 정보좀 주세요..

병원간적도 보험들어본적도 없는 1인입니다.

^^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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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친구가 보험사 다닐때 하나 들어달라고 징징해서 들어놓은게 있긴합니다.
올봄에 수술하고 보험금 타먹기도 했습지요.

하지만 저는 보험보다는 저축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저번주 토요일날 조카를 하늘 나라로 보내며..
보험이 절실할때도 있다고 느껴서 지금 찾아보고 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몇일만에 저 세상으로 같는데.
병원비가 거의 하루 100만원정도 나온것 같아요.

마지막 사망진단서를 끝고 안치실로 보내야 하는데.
병원비 입금 안되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더군다나 일요일이라

둘째조카가 불나게 집에가서 인터넷으로
대출받아서 겨우 치루었는데.
그게 몇일만에 장작 900만원이 나왔어요.

그걸 보니 보험의 필요성을 느끼겠더라고요.
저축은 가진돈을 쓰는거고 보험은 불입한 돈으로 타먹거나 운좋으면 뽀너스..아님 불입금 날림
원금 보장되는 암보험은 생각해볼만함.
그리고 아이가 있음 교육보험
자신을 위해서 자동차 자책보험 또 연금하나정도...
휴~ 나도 한두개 들어야 하는뎅...여유가..ㅠ
보험은 나이들어서 들면보험금 비싸서.. 젊었을때 들어놓는게 좋대요

그리고 요즘은 실비보험 필수구용.. 실비랑 종합보험인가.. 머 그거 두갠 필수라고하네여

이 두개만 들어놔도 충분하다고도하는데 저두 보험은 자세히 모르고 듣기만해서..저도 위 두개만 들어놨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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