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 죽다 살아났네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파 죽다 살아났네요.. 정보

아파 죽다 살아났네요..

본문


요즘 안그래도 너무 무리한다 싶었드만

아까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자고 일어났는데

온몸이 구석구석 쑤시고 엄청 춥더라구요..

보일러 틀고 두꺼운 겨울잠바 입고 쌍화탕 묵고..

이제 좀 살만하네요..

혼자 있을때 아프면 정말 서러운데 ㅠ.ㅠ

약 좀 지어다 주실분 없나요? 오시면 술이라도 한잔 대접해 드릴텐데 ㅋㅋㅋ



근데 이놈의 동네는 무슨 사람 구경하기가 힘드네요..

뭐 조용해서 일하기엔 좋을것 같긴한데 엄청난 적막감이 슬슬 압박을...

옷벗고 동네 뛰어다녀도 될듯 ;;

추천
0

댓글 10개

혼자 있를때
아픈것 만큼 서러운건 없을것 같아요....ㅠㅠ

[ 제가 해본 경험 ]
아프고 난 다음에
먹고 싶은거 마음껏 먹고
찜질방 가서 몸을 푸욱 데우니까
몸이 가쁜 해지더라구요...^-^

(*)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리겠습니다...
역쉬..그땐 마눌이 쵝오죠^^ 결혼 하셈...돈 가지고 결혼 하는거 아니므니다..돈가지고 결혼하자는 여자는 결혼 하지 마셈.
쾌차 하세여
전체 199,654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