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쉐어방식의 웹개발 정보
수익쉐어방식의 웹개발본문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웹사이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개발과 디자인 할 사람이 없네요...아는 지인을 통해 수익배분 방식으로
제작의뢰를 했었는데 바쁘기도하고 디자인이 약해서, 진전도 되지 않고,,,
사이제 의뢰 하는데 필요한건 역시 돈이 문제이긴 하겠지만. 월급을 제공할 여력이 없네요.
하여 sir 개발자 분들의 생각을 여쭙고 싶습니다. 제작의뢰 하기 전,, 이런 방법은 어떤가 하구요..
영업은 제가 맏고, 클라이언트를 모집할 생각 입니다.
문제는 홈페이지..... 제작
이 부분에 대해 디자인과 프로그램 담당하는분께 사이트에서 나오는 수익의 10%씩, 제공할 예정 입니다.
제공기간은 우선 1년,,,,, 계약!. 차후 직원으로 채용할지 . 꾸준한 사후관리로 갈지에 대해서 협의가 다시
들어가야 할것 같구요.
수익성
제가 7년간 꾸준히 웹사이트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해 왔고, 서비스 제공만으로 어느정도의 수익성은 보장
된다고 보여집니다. 즉... 매출의 10%씩 제공할경우,,, 웹사이트 제작 비용 가져가시고도 남으실 거에요.
스토리보드는 제작해 둔 상태입니다. ( 보안상 ^^. 노출불가 )
간단히 위와 같은 조건으로 홈페이지 제작의뢰를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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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다년간 프리랜서를 뛰어본 경험에 의한 결론은 딱 하납니다.
"수익쉐어를 말하는 사람의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아마 대다수 수익쉐어란 말을 듣고 일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이같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수익쉐어 일을 몇번 해보고 저렇게 결론지은 이유는...
1. 특정 금액을 정하고 진행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프로젝트가 무한정 길어집니다.
이 부분이 이렇게되야 돈을 좀 벌 수 있을것 같아. 라는 말이 100%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계속 된다는거죠.
마케팅의 문제든 그 어떤 문제든 수익이 나지 않으면, 개발적인 요소가 계속 수정되어지게 됩니다.
즉, 그 기간동안 프로그래머는 거의 무급으로 계속 유지보수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2. 돈을 받는 기간이 불명확하다.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한건 역시 딱딱 떨어지는 돈입니다.
근데 이 수익쉐어라는 것이 1년후에 수익이 나올지 2년후에 수익이 나올지, 아니면 안나올지 전혀 모릅니다.
최소한의 약속이 필요하죠. 개발자가 원하는 만큼 다 만들어주면 최소 몇개월내에 얼만큼 수익을 내서 얼마를 주겠다.
물론 이 약속도 1번 때문에 무한정 길어진다는 문제점이...
3. 수익분배에 대한 투명성
어찌어찌 사이트가 다 완성되어 수익으로 잡혔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가 매출인지가 불명확합니다.
보통 수익의 몇% 줄께. 라고 하지
그 수익에서 마케팅에 이만큼, 서버유지에 이만큼, 사무실운영에 이만큼 들어가서 실은 돈 번게 없다. 라고 해버리리면 개발자는 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실제로도 종종 있구요. 분명 개발자는 사이트 구석구석을 알기때문에 얼마큼의 돈이 벌린지 알지만, 저렇게 사이트외적으로 나가는 돈까지는 모르죠.
그래서 여기서 의견충돌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이달에 100만원 결제가 되었는데 왜 10만원 안주느냐. 이러면 보통 100만원중에 30만원은 서버비, 70만원은 사무실 유지비로 써서 돈이 없다. 이렇게 나오게 되고, 그럼 싸우게 되는것이지요.
4. 일을 맡기는 사람쪽으로 생각하면 수익이 나지 않는동안, 즉 개발자에게 무급으로 일을 시키는 동안 맘놓고 뭔가를 요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딱 돈이 얼만큼 들어간 상황이면, 그 금액만큼 해내라. 할 수 있는데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계속 수정사항을 요구하기가 까다로워지죠.
어쨋거나, 쌍방간의 충분한 믿음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라던가) 이 있지 않다면 수익쉐어는 일을 의뢰하는 사람과 일을 수행하는 사람 2명 모두에게 손해일 듯 합니다.
"수익쉐어를 말하는 사람의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아마 대다수 수익쉐어란 말을 듣고 일을 해보신분들이라면 이같은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수익쉐어 일을 몇번 해보고 저렇게 결론지은 이유는...
1. 특정 금액을 정하고 진행한 것이 아니기때문에. 프로젝트가 무한정 길어집니다.
이 부분이 이렇게되야 돈을 좀 벌 수 있을것 같아. 라는 말이 100%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계속 된다는거죠.
마케팅의 문제든 그 어떤 문제든 수익이 나지 않으면, 개발적인 요소가 계속 수정되어지게 됩니다.
즉, 그 기간동안 프로그래머는 거의 무급으로 계속 유지보수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지요.
2. 돈을 받는 기간이 불명확하다.
프리랜서 프로그래머에게 가장 중요한건 역시 딱딱 떨어지는 돈입니다.
근데 이 수익쉐어라는 것이 1년후에 수익이 나올지 2년후에 수익이 나올지, 아니면 안나올지 전혀 모릅니다.
최소한의 약속이 필요하죠. 개발자가 원하는 만큼 다 만들어주면 최소 몇개월내에 얼만큼 수익을 내서 얼마를 주겠다.
물론 이 약속도 1번 때문에 무한정 길어진다는 문제점이...
3. 수익분배에 대한 투명성
어찌어찌 사이트가 다 완성되어 수익으로 잡혔다고 하더라도
어디까지가 매출인지가 불명확합니다.
보통 수익의 몇% 줄께. 라고 하지
그 수익에서 마케팅에 이만큼, 서버유지에 이만큼, 사무실운영에 이만큼 들어가서 실은 돈 번게 없다. 라고 해버리리면 개발자는 돈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실제로도 종종 있구요. 분명 개발자는 사이트 구석구석을 알기때문에 얼마큼의 돈이 벌린지 알지만, 저렇게 사이트외적으로 나가는 돈까지는 모르죠.
그래서 여기서 의견충돌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명 이달에 100만원 결제가 되었는데 왜 10만원 안주느냐. 이러면 보통 100만원중에 30만원은 서버비, 70만원은 사무실 유지비로 써서 돈이 없다. 이렇게 나오게 되고, 그럼 싸우게 되는것이지요.
4. 일을 맡기는 사람쪽으로 생각하면 수익이 나지 않는동안, 즉 개발자에게 무급으로 일을 시키는 동안 맘놓고 뭔가를 요구하기가 점점 힘들어집니다.
딱 돈이 얼만큼 들어간 상황이면, 그 금액만큼 해내라. 할 수 있는데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계속 수정사항을 요구하기가 까다로워지죠.
어쨋거나, 쌍방간의 충분한 믿음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라던가) 이 있지 않다면 수익쉐어는 일을 의뢰하는 사람과 일을 수행하는 사람 2명 모두에게 손해일 듯 합니다.
저또한 배신? 이란 단어에 대해 인생에 있어 쓴맛을 몇번 당해 봤지요.
하지만, 지금껏, 매체 수수료 지급에 대해 광고주에게서 받지못한비용 매체에 지급하지
않은적은 없었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전 아직 광고주에게는 돈을 받지 못했지요 ㅠ..ㅠ... 허나 매체는 다 챙겨 줬습니다.. 약속이니까요... !!1.
결국 신뢰도 아닐까 여겨 집니다........ 아는 개발자및 디자이너가 있었다면, 이글을 쓰지 않았겠죠...
어떠한 사이트를 만들지 .. 사업성에 대한 부분을 기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수익쉐어에 대한 글만 적으니ㅠ.ㅠ 돌아오는 답변이 ...... 참.... 애석한 답변밖에 듣지를 못하네요 ^^. 이 부분이 참 애석 합니다...
말씀하신 작업량 또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컨텐츠를 보강하며 이로인한 수익또한 증대될 것이고,,, 개발자분과 디자인 분이 가져가실 수 있는 수익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최소한 제가 의뢰한 사이트로인해 개발자분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게끔 노력할것입니다.
하지만, 지금껏, 매체 수수료 지급에 대해 광고주에게서 받지못한비용 매체에 지급하지
않은적은 없었습니다. 수년이 지난 지금도 전 아직 광고주에게는 돈을 받지 못했지요 ㅠ..ㅠ... 허나 매체는 다 챙겨 줬습니다.. 약속이니까요... !!1.
결국 신뢰도 아닐까 여겨 집니다........ 아는 개발자및 디자이너가 있었다면, 이글을 쓰지 않았겠죠...
어떠한 사이트를 만들지 .. 사업성에 대한 부분을 기제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수익쉐어에 대한 글만 적으니ㅠ.ㅠ 돌아오는 답변이 ...... 참.... 애석한 답변밖에 듣지를 못하네요 ^^. 이 부분이 참 애석 합니다...
말씀하신 작업량 또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컨텐츠를 보강하며 이로인한 수익또한 증대될 것이고,,, 개발자분과 디자인 분이 가져가실 수 있는 수익이 더 많아질 것입니다.
최소한 제가 의뢰한 사이트로인해 개발자분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게끔 노력할것입니다.
동감합니다~

알쯔님이 잘 정리해주셨네요
모든 사업은 간단합니다.
일단 투자로 시작됩니다. 일단 님의 계획에서 님이 투자하시는부분과
만들어줄 사람이 투자하는 부분을 따졌을때 제가보기엔 만들어주는 사람이 사실상
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아이디어도 하나의 투자로서 보이지만 인증된 아이디어가 아닌 가정으로서의 수익이니
만드는 사람도 그런 부담을 가지고 해야하는 부분이니 이 부분은 사실상 투자의 가치보다는 그냥
하나의 아이템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럼 결국 만들어줄 사람은 투자도 많이 하고 매출의 10%를 받고 사실상 웹사이트의 소유도 님이
가지실것 같은데. 그럼 과연 만들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너무 솔직할 수도 있지만, 님이 원하는것은 수익쉐어인데
만들어주는 사람은 동업도 하기 싫어 할것 같네요
일단 투자로 시작됩니다. 일단 님의 계획에서 님이 투자하시는부분과
만들어줄 사람이 투자하는 부분을 따졌을때 제가보기엔 만들어주는 사람이 사실상
더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아이디어도 하나의 투자로서 보이지만 인증된 아이디어가 아닌 가정으로서의 수익이니
만드는 사람도 그런 부담을 가지고 해야하는 부분이니 이 부분은 사실상 투자의 가치보다는 그냥
하나의 아이템 정도 밖에 안됩니다.
그럼 결국 만들어줄 사람은 투자도 많이 하고 매출의 10%를 받고 사실상 웹사이트의 소유도 님이
가지실것 같은데. 그럼 과연 만들 사람이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너무 솔직할 수도 있지만, 님이 원하는것은 수익쉐어인데
만들어주는 사람은 동업도 하기 싫어 할것 같네요
마지막줄 심히 공감되네요 ㅋㅋ
소중한 의견 말슴해 주신거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고 잘만든 사이트라 할 지라도, 컨텐츠가 어떤것이냐에 따라 활성화 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여겨 집니다.
물론, 웹사이트 하나 제작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또한 알지요.
때문에 수익쉐어를 제안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당장 수수료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보상으로 견적비 이상의 알파 금액이란걸 생각 해서 10% 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1년이지난 후,,, 사후관리로 할지,,, 월급으로 연장할지에 대한 언급까지 . 말씀 드렸습니다.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것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요..
결국 이 문제는 어떤사이트를 만들지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 불투명한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편견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고 잘만든 사이트라 할 지라도, 컨텐츠가 어떤것이냐에 따라 활성화 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여겨 집니다.
물론, 웹사이트 하나 제작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또한 알지요.
때문에 수익쉐어를 제안 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당장 수수료를 제공해 드리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보상으로 견적비 이상의 알파 금액이란걸 생각 해서 10% 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1년이지난 후,,, 사후관리로 할지,,, 월급으로 연장할지에 대한 언급까지 . 말씀 드렸습니다.
노력과 시간을 투자한것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제공할 것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도요..
결국 이 문제는 어떤사이트를 만들지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 불투명한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편견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수익쉐어라는것은 일단 수익이 있는것이 전제입니다.
전제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쉐어라고 표현을 하셨지만,
사실상 동업을 전제로 달아드린 답변입니다.
수익쉐어라는 말은 어느 정도의 수익이 나는 회사에서 그 회사에 투자(기술, 돈 등)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수익을 %로 지급을 하는것을 말하는것 아닐까요?
수익이 나기 전까지는 투자입니다. 수익이 나고 나서부터가 수익쉐어이지 않을까용?
전제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수익쉐어라고 표현을 하셨지만,
사실상 동업을 전제로 달아드린 답변입니다.
수익쉐어라는 말은 어느 정도의 수익이 나는 회사에서 그 회사에 투자(기술, 돈 등)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수익을 %로 지급을 하는것을 말하는것 아닐까요?
수익이 나기 전까지는 투자입니다. 수익이 나고 나서부터가 수익쉐어이지 않을까용?

수익쉐어형식으로 진행한다고 하면
아마도 할 사람이 없을꺼 같네요
어차피 수익쉐어형으로 가시려면 서로간의 신뢰가 있어야 하니까
우선은 개발 인력과 신뢰를 쌓으시는 게 우선이실거 같습니다
아마도 할 사람이 없을꺼 같네요
어차피 수익쉐어형으로 가시려면 서로간의 신뢰가 있어야 하니까
우선은 개발 인력과 신뢰를 쌓으시는 게 우선이실거 같습니다
아이디어가 훌륭하면 좋은 투자처를 찾으면 됩니다 . 투자를 받아서 개발자를 고용할 생각 부터 하셔야 합니다 .
투자처 조차 찾지 못할 정도의 아이디어 와 영업력 이라면 그 아이템은 사실상 거론할 가치 조차 없는 것 입니다 . 만들어 봐야 헛고생이고 괜한 시간 낭비일 뿐이죠 .
일정궤도에 올라 수익이 나고 있는 컨텐츠에 대한 유지보수 나 재개발이라면 모를까
신규 수익쉐어 개발 몇개를 본 바로는 결국 잘 되면 내탓 못 되면 니탓 입니다 .
그 아이템의 수익성 여부를 떠나서 개발자에겐 항상 좋지 않는 결과 로 되돌아 옵니다 .
투자처 조차 찾지 못할 정도의 아이디어 와 영업력 이라면 그 아이템은 사실상 거론할 가치 조차 없는 것 입니다 . 만들어 봐야 헛고생이고 괜한 시간 낭비일 뿐이죠 .
일정궤도에 올라 수익이 나고 있는 컨텐츠에 대한 유지보수 나 재개발이라면 모를까
신규 수익쉐어 개발 몇개를 본 바로는 결국 잘 되면 내탓 못 되면 니탓 입니다 .
그 아이템의 수익성 여부를 떠나서 개발자에겐 항상 좋지 않는 결과 로 되돌아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