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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구가  에이전시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웹디로 면접볼생각이 없냐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쇼핑몰 웹디로 근무중인데
회사에서 사람을 뽑고  사무실에 계시던 과장님은 사무실과 매장을 왔다갓다하시면서
근무하실예정입니다.
제 예상이지만 저의 포지선의 변동도 있을거 같고
그리고 이직이다보니 급여문제도 배제할수는 없는 실정이라
웹디는 솔직히 급여가 넉넉지 못하잖아요
제가 1800정도 생각중인데 이직을 하는것이 낫을까요 아니면 기존회사를 다니는것이 나을까요?
제가 지금 어린나이가 아니라 이래저리 생각이 많아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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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프리랜서 웹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데요, 전엔 소규모 에이전시에서 일했었습니다.
다양한 사이트들을 만들어 내야하니 거기서 제일 일을 많이 배웠습니다. 쇼핑몰은 잔잔한 일들이 많기는 하지만 웹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은 올라가지 않는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에이전시 쪽에서 일해보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라도 나을것 같습니다.
글쓴 분이 어린나이라고 하시니 저도 노란종이 님과 똑같은 의견 드리고 싶네요.
저도 에이전시 경력도 있고, 쇼핑몰..... 포탈 쪽에서도 일을 해보았지만 ......
아무리 작은 에이전시라 / 아무리 큰 쇼핑몰이라도 .....
실력을 쌓는데는 .... 에이전시 만한곳이 없다는건 현실입니다.

어린나이라면 일부러라도 에이전시 가셔서 일 하세요.
좀 깨지고, 협업도 해보고 ..... 최소 1년만 일하시면,
배우는 깊이가 틀려질거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현재 저는 포탈쪽에서 일하고 있지만,
현재 같이 일하는 ...... 쇼핑몰쪽에서 일한 5년차 웹디분이 ....
에이전시에서 2년차 웹디보다.......  결과물이 않나옵니다.
( 물론, 개인의 감각 차이는 있겠지만서도 ..... )
저는 프로그래머이고 대형쇼핑몰에서 일을햇었습니다..
그떄 같이 일한 디자이너친구들을 보면 다들 다른곳으로 이직을 많이 했어요. 업무적환경의 요인도 있겠지만

몇년하다보니 정체기에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아무래도 하는 업무에 큰변화가 없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지금회사가 인지도가 있다면 더좋은회사 더큰회사를 알아볼수도 있겠지만 지금상황이 그렇치 않다면, 연봉을 고려해서 다양한일을 배울수 있는곳을 가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물론 업무량과 삶의질도 고려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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