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접근성 사이트 오픈해보았습니다.
홍보라 생각되어 주소는 남기지 않습니다.

웹 접근성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프로그래머 출신을 드물 것 입니다.

저 같은경우 프로그래머 출신이며, 웹접근성의 평가 가격을 저의 입장이 아닌, 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하여

조율하여 진행할 생각입니다.

11월 부터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정하는 업체만 가능하며, 그 전까지는 민간업체도 가능하기에,

한번 도전해볼려고 합니다.

솔직히, 현재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발급하여 주는 기관들은 비용을 너무 비싸게 받고 있습니다.

실제 하는 작업은 얼마 되지도 않을테지요.

물론,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그 만큼을 받아야지만 사원들 월급을 줄 수 있겠지요.

하지만, 너무 비쌉니다 ㅡㅡ;

최근에는 몇몇 법무법인에서 내용증명 형식으로 "당신의 홈페이지는 웹접근성 준수를 하지 않았다. 기한을 줄 테니
그안에 변경하지 않는다면 소송을 걸겠다."

이러는 경우까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업은 지장이 없겠지만, 소,중소기업 개발자 인력이 없는 기업들 같은경우 웹접근성을 준수하기 위해

부분 코딩이 아닌, 전체 코딩을 새로하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고, 또한 새로 하는 만큼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서

문제가 많기 때문에, 결국은 법무법인측과 손 잡은 접근성 품질마크 발급 사업 업체만 돈을 벌게 됩니다.

미리 다 계산된 행동이죠.

저 같은 경우 이렇게는 하지 않을 생각 입니다.

단순 협박식으로 내용증명을 보내며, 돈을 갈취 하는 행위 보다는

웹접근성 품질마크 발급사업이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개발자 입장에서의 단가로 

서비스를 할 생각입니다.

개발자 여러분 힘내십시오. 요즘 인력란도 심하고..  돈 문제도 많고 일거리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거리가 잘 없네요.ㅠㅠ

그럼 저녁시간입니다! 맞난 저녁식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