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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심하게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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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떡 가게 주인에게서 어렵게 ‘과일 찹쌀떡’ 제조법을 배우고 서울 명동에서 가게를 차린 32살 김민수씨. 개업 5일만에 방송을 탄 뒤 손님들이 수 십미터씩 줄 설 정도로 대박이 터졌던 김씨. 그러나, 불과 일주일 뒤 동업자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받고 거리로 쫓겨난 억울한 사연 입니다.

대한민국, 정말 이래도 됩니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sid1=&oid=214&aid=0000260197 

그나저나 "딸기찹쌀떡의 눈물" 이 네이버 실시간 검색1위하다가 갑자기 사라졌네요.  저 청년 사업을 강탈한 사람이 대형 포털 운영자라던데, 그런 이유로 검색어에서 삭제된건 아닌지....  

다음미디어에서는 계속 검색어 1~2위를 오가는데, 네이버에는 검색어가 아예 삭제된 상태....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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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저 동영상에 나오는 박 XX 씨가 대형 포털 사이트 임원정도 되는 것 같던데, 당연히 언론통제하겠죠.

대형 포털 실세라면, 뭐....  언론사들이 눈치보여서 기사도 못쓸겁니다.
13 분에 나오는 법 얘기....정말 맞은 말입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최악의 쓰레기들은 .... 위쪽에 많이있다" 라는 생각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그 쓰레기는 위쪽에 많이 있어서
버릴래야 저것들끼리 짜고 노니,
서민들이 쓰레기통에 버릴수 없잖아요...ㅠㅠ
네이버에 지분이 있는 사람이랍니다.  그것도 모르고 저런 방송을 내보냈으니 MBC 방송.. 대략 지금 난감할듯...
퍼블리셔지노군님이 2013.07.05 16:12:42 에 관련글에 달았던 댓글을 옮깁니다.
저도 이 댓글에 동감해서;;

반박자료 입니다.
http://blog.naver.com/lostcar/80193236207
양쪽의 모든 입장은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반박자료에도 증거가 빈약하다. 글을 잘쓰니 소설이나 써라는 식의 비판 아닌 비난을 일삼는데, 타블로 사건 때 그랬듯이 자신이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듣고서는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는 사람들이 생길까 무섭네요.
저도 어느쪽이 진실을 말하는지 확신은 못하지만, 그래도 일방적인 믿음 보다는 '안타깝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자'라고 생각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내가 들은게 진실인가를 생각해보고, 직접 경험했다고 해도 그러한 행동이나 사건이 터지게 되었던 배경까지는 알고 비판을 해도 늦지않을 것 같습니다.
박석전

전 드림위즈 대표,

김종학 프로덕션 논란...

(김종학씨 최근에 자살하셨죠.)

네이버 지분도 있으시고...

여배우에...,

조폭들 데리고 사업하시는

참 훌륭한 사업가 ㅅ ㄲ 네.

프로그래머들 퇴직금도 떼먹고...

http://tb.widelake.net/
이런 글 보면 예전 채선당 사건이 생각나네요.

임산부를 폭행했다는 채선당 알고보니 진실은 임산부의 허언증이었죠.

당장의 감정의 호소 보다는 뭐가 옳고 그런것인지 자세히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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