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일과 끝나면 취미 활동 하는데... 정보
남들은 일과 끝나면 취미 활동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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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저 같은 사이비 개발자는 아니지만... 퇴근 후에 보통 책들고 공부 해야 하잖아요.
남들 휘트니스 다니고 악기 배우고 주말엔 친목 활동 하는데 개발자는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는 웹환경 때문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데 사람들은 우리보고 집구석에 처박혀있지 말고 세상밖으로 나오라고 하잖아요.
억울할 때 있지 않나요?
퇴근 후에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고 매주 등산 낚시 다녀야 세상과 소통하는 걸까요?
우리도 나름 인맥이 있고 사회 활동을 하는데 개발자는 폐쇄적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거 같습니다.
심지어 은둔형 외톨이나 게임 중독자 처럼 대할 때 상처 받은적 있으신가요?
사람들은 저 보면 세상 밖으로 나오라는 말이 인사입니다.
내 인맥이 그들보다 많을텐데 말이죠.
공부해야 되서 매일 사람과 어울릴 수 없고 직업 특성상 말 안 통하는 사람은 어울리기 힘들지 않은가요? 솔직히 무식한 사람들... 귀 닫고 자기 좁은 식견으로 우리를 평가하려는 사람들 대하는 것도 곤욕입니다.
내 가치만큼 대우 받을 수 있다면 저도 업무 끝나면 틈틈히 골프 배워보고 싶네요.
사람들이 몇 달을 걸려 해결 못하는 걸 우린 몇 달을 공부해 해결 해 주잖아요.
그 몇 달에 대한 노력은 인정은 커녕 무시하지나 않았음 좋겠습니다.
노력한만큼 대가가 주어진다면 나도 남들처럼 취미 생활도 하고 돈도 모으고 그러고 싶습니다.
최소한 은둔형 외톨이 대하듯이 세상 밖으로 나오라는 그런말은 안 듣고 싶습니다.
남들 휘트니스 다니고 악기 배우고 주말엔 친목 활동 하는데 개발자는 계속 발전하고 변화하는 웹환경 때문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데 사람들은 우리보고 집구석에 처박혀있지 말고 세상밖으로 나오라고 하잖아요.
억울할 때 있지 않나요?
퇴근 후에 사람들 만나서 술마시고 매주 등산 낚시 다녀야 세상과 소통하는 걸까요?
우리도 나름 인맥이 있고 사회 활동을 하는데 개발자는 폐쇄적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거 같습니다.
심지어 은둔형 외톨이나 게임 중독자 처럼 대할 때 상처 받은적 있으신가요?
사람들은 저 보면 세상 밖으로 나오라는 말이 인사입니다.
내 인맥이 그들보다 많을텐데 말이죠.
공부해야 되서 매일 사람과 어울릴 수 없고 직업 특성상 말 안 통하는 사람은 어울리기 힘들지 않은가요? 솔직히 무식한 사람들... 귀 닫고 자기 좁은 식견으로 우리를 평가하려는 사람들 대하는 것도 곤욕입니다.
내 가치만큼 대우 받을 수 있다면 저도 업무 끝나면 틈틈히 골프 배워보고 싶네요.
사람들이 몇 달을 걸려 해결 못하는 걸 우린 몇 달을 공부해 해결 해 주잖아요.
그 몇 달에 대한 노력은 인정은 커녕 무시하지나 않았음 좋겠습니다.
노력한만큼 대가가 주어진다면 나도 남들처럼 취미 생활도 하고 돈도 모으고 그러고 싶습니다.
최소한 은둔형 외톨이 대하듯이 세상 밖으로 나오라는 그런말은 안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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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최근에 보면......
개발자로는 인간 관계가 한계가 있기에
오너로 인줄을 넓히고,
개발자을 뽑아 개발을 시키는 분류가
점점 더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즉, 개발쪽은 계속 공부해야하고,
나중에라도 인줄의 폭이 좁으니
인줄에 먼저 중심을 두고,
개발은 서브 또는 하청으로....
이런 한국 사회의 분위기을 따라는가는분들에게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결국엔 기술력이 계속 따라갈수만 있다면
살아남은건 개발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억지을 부리고 있는 1인입니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인줄을 1등으로 보고
개발 및 노동을 하는 노동력은 얼마든지 구할수 있는 조건으로 보는 시안이니 만큼
분위기을 따라가는 사람들을 뭐라할수는 없을것 같아요....ㅠㅠ
개발자로는 인간 관계가 한계가 있기에
오너로 인줄을 넓히고,
개발자을 뽑아 개발을 시키는 분류가
점점 더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즉, 개발쪽은 계속 공부해야하고,
나중에라도 인줄의 폭이 좁으니
인줄에 먼저 중심을 두고,
개발은 서브 또는 하청으로....
이런 한국 사회의 분위기을 따라는가는분들에게
뭐라하기는 그렇지만,
결국엔 기술력이 계속 따라갈수만 있다면
살아남은건 개발자가 되지 않을까라는
억지을 부리고 있는 1인입니다.
그러나,
한국사회는 인줄을 1등으로 보고
개발 및 노동을 하는 노동력은 얼마든지 구할수 있는 조건으로 보는 시안이니 만큼
분위기을 따라가는 사람들을 뭐라할수는 없을것 같아요....ㅠㅠ

아무래도 일이 끝이없는 쪽이다 보니 남들처럼 생활하기는 힘든게 사실이죠..
그래도 약간의 재미(?) 와 성취감으로 하는거라 중독에서 벗어나기가 힘든것 같네요 ㅎㅎ
작업이 제대로 안되거나 농땡이치면 잠자리에 누워서도 잠이 안오는... ㅠㅠ
오늘이 그러네요.. 하루죙일 붙잡고 있었는데 결국 해결도 못하고 하루 까먹고 젠장
그래도 약간의 재미(?) 와 성취감으로 하는거라 중독에서 벗어나기가 힘든것 같네요 ㅎㅎ
작업이 제대로 안되거나 농땡이치면 잠자리에 누워서도 잠이 안오는... ㅠㅠ
오늘이 그러네요.. 하루죙일 붙잡고 있었는데 결국 해결도 못하고 하루 까먹고 젠장

맘을 지우고 편히 여행을 다녀 보세요.
잠시 ㅎ핟ㄴ일 멈추고 환경을 조금 바꾸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잠시 ㅎ핟ㄴ일 멈추고 환경을 조금 바꾸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후 어서 여름휴가가고싶네요
인문사회학 쪽은 한번 공부하고 몇십년 우려 먹을수있지만,
공대, 중에서도 IT쪽은 6개월만 쉬어도,,,어려워지잖아요, 1년쉬면,,따라가기 바쁘죠
공대, 중에서도 IT쪽은 6개월만 쉬어도,,,어려워지잖아요, 1년쉬면,,따라가기 바쁘죠

뭐든지 마음먹기 일듯하네요,
카더라 방송으로 본건데 뛰어난 기술자일수록 자신의 여가 및 취미생활에 충실하게 한다고 어디선가 본것 같은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본듯....)
카더라 방송으로 본건데 뛰어난 기술자일수록 자신의 여가 및 취미생활에 충실하게 한다고 어디선가 본것 같은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