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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개발자분들은 무얼 하시고 사실까 하는 생각에

무심코 페이스북에 검색을 해봤는데 한분은 나오시네요.


싱기방기하면서도

정말 쪼금만 키보드 두들기면 대부분의 분들은 현황이 떠버리니

참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확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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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KS5601 완성형 한글이였네요. 입에 붙네요. ㅎㅎ
이 때는 갈무리라고 했는데 요즘이 캡쳐가 일상 용어가 됐네요.
경북대였는지 돌맹이팀도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경북대 하늘소라는 동아리에서 만들었었고
그 후에 하늘소에서 나온 이영상씨가 큰사람컴퓨터라는 회사를 차렸었다네요
보니까 별정통신쪽인것 같은데..
http://www.ghs.co.kr/company/intro.html

아련한 기억으로는 새롬데이타맨 때문에 이야기가 밀렸던것 같은..
약간 NI 쪽 느낌이 나는것 같습니다 ㅎㅎ

이영상씨 말고도 다른 분도 큰사람컴퓨터에서 근무하셨다고 써있는것 보니까 동아리에서 출범한 후에 다들 거기에 계셨나봐요.
새롬데이터맨을 마지막으로 썼던 거 같아요. 나우누리에서 인터넷 하다가 ISDN 나오면서 직접 연결 했는데 너무 비싸서 저는 남에집에서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90년대 초중반에 전설적인 프로그램들이 많았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mdir은 도스명령보다 더 많이 썼고 터보백신이였는지 파일 하나짜리 백신도 많이 썼던 거 같고 mdir은 텍스트 형태 폴더 관리였다면 그래픽 형태로 된 것도 기억이 납니다. 그건 포항공대 아니면 카이스트 같아요. 아님 말구. ㅋ
그런 프로그램들 보면서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는데 지금은 뭐가 뭔지 혼란스럽고 초심도 없고 그렇네요. ^^
그르네요 ㅋㅋㅋ
http://office.ghs.co.kr/

근데 가입도 된다는..
승인을 받아야 세부 내용을 볼 수 있긴 한데
목록도 노출이 되면 안되는거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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