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게시판의 내용을 한달 동안 지켜보니.... 정보
의뢰 게시판의 내용을 한달 동안 지켜보니....
본문
저의 개인 사견입니다.
그누 에서 뿐만 아니라
타 사이트들에서도 동일하게
재 하청이 꽤 많이 느껴졌습니다.
요즘들어 더하면 더했지
덜한것 같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의 실력이 아주 미천하지만
Dos 나 유닉스 계열, 원도우만 있던 시절에도
파견이니, 에이젼시니 하면서
개발 비용 산정을 너무나 턱없이
정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개발자가 없어도, 바빠도
재하청을 주면 된다라는 식으로
회사의 자금줄을 어떻게 유지 하려는 탓에
재하청을 받은 업체나 프리랜서분들은
아주 피말리게 일하는 경우을
자주 보아 왔습니다.
직원으로 있를때야 협의을하고,
금액이 나오지 않으면 하지 않은 방향으로 정했으나
오너분들은 회사을 꾸려 나가야 하기에
제 2,3,4,5 금융 및 지원 자금을 팍팍 끓어들여
당장의 운영자금을 마련하시다가 무너지고...
결론은 재하청을 받지 않게 된다면
실 발주자 및 실제 개발자분들간에 연결이 된다면
아주 많은 부분이 해소되리라 생각합니다.
허나
영업 사원분들이 하는 말
"그건 불가능하고, 영업이 최고이다!"
매체에서도 타직종의 재하청에 문제을 많이 걸러 낼려고
많이 방송했지만, 결국엔 다 실패한것으로
말로만 떠드는게 현실
하지만, 현재 IT 상태에서
저는 달리봅니다..
저도 프리로 전향한지 이제 2개월째 접어들어
당장은 배고프지만, 모든 개발자분들이
재 하청을 받지 않는것에 동참 한다면
달라질것으로 생각합나다.
이게 현 시점에서 가장 바람직한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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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벤지님과 저는 조금 다른데요.. 재하청은 존속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영업을 잘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말도 안 되는 허접한 모델을 높은 가격에 배팅을 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사라지는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작업자들은 작업에 집중을 하고
영업은 영업파트에서 일 처리가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하고 있어서요..
하지만 말씀처럼 문제가 있습니다. 단가경쟁.. 제작비 경쟁으로 인하여..
개발자들 피 말리는 단가가 요즘 성행하고는 있습니다.
직장생활로 돈을 버셨던 분들이 멀쩡함에도 불구하고, 자립하는 순간 무너지지 시작하는데요.
그들이 그 작업을 못해서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미팅하면서 무너지는 것 같아서요.
전문가가 되었음 하죠.. 기획사는 기획사 답게.. 자신들의 기획력을 인정받는 능력을 키우시고..
영업은 영업답게 최전선에서.. 훌륭하게 일처리를 한다면 모두 조화롭게 공생 할 수 있습니다.
말씀처럼 재하청.. 이것이 이상한 방향으로 자꾸 가고는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뛰어 들어..
이렇게 하면 돈 되겠다 싶어.. 시장을 마구 흔들어 버립니다. 알면 안 합니다.
모르기에.. 누군가 보기에는 뻔뻔할 수 있는 금액도 아무렇지 않게 표현합니다.
아니.. 왜 그런데? 누가 너에게 해 달라고 했어? 하실 수 도 있거든요..
너는 단가 안 맞음 하지마.. 더 싸게.. 더 빨리..
더 괜찮게 만드는 놈을 만나고 싶으니.. 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우습게도.. 그 작업을 가져 갑니다. 우리 눈에는 도저히 아닌데.. 하는 순간 손해인데 싶은 금액의
작업을 누군가 가져갑니다. 보통은 엉망이 되어 버리겠습니다. 조건이 맞지 않으니 결과가
좋게 나오기 보다는 안 좋게 나오는 것이 다반수 입니다.
하나의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서.. 여기 맡기고.. 저기 맡기고.. 그러다 보면.. 사실은..
재하청을 의뢰하였던 분들 또한 실제로는 다칩니다 저렴하게 해보려 했다가.. 결과에서는..
한 번에 만들 수 있던 것을 이리 재고.. 저리재고.. 저렴한 곳에 맡겼는데..
결과는 어딘가 이상하고.. 그래서 다시 의뢰 하게 되고.. 죽어라 이 반복들을 많이들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모습은 꼭.. 재하청에서만 있는 것은 아니었고요.. 실제 고객도 요즘은..
흔한 풍경들 탓인지.. 나만 왜 등신처럼 비용지불을 하니? 하면서 이들을 따라 합니다.
결과는 작업자들과 의뢰자들 서로 네가 잘났다.. 아니 이 놈아.. 니가 그랬잖아?
처음원고를 줄 때 한 번에 처리를 할 수 있게 원고가 넘어오면.. 거의 대다수의 작업자들은..
큰 무리없이 주어진 시간에 작업을 완료합니다. 끽해야 하루 이틀.. 지연..
수정을 드럽게 합니다.. 계속.. 이러면 그 작업은 그대로 정지가 되어 버리죠..
반복된 수정으로 인해 완료는 이제 없습니다. 계속.. 바꾸고.. 또 바꾸고..
이 때 고객은 이중 삼중으로 비용이 부담되는데요..
이 비용을 고객이 부담하면 고객은 돈만 날리게 되겠습니다.
이 부담을 작업자가 짊어지면.. 작업자는.. 사실 굶어서 죽어야 합니다.
직장에서 하루 종일 뭔가는 했으나, 월말에 월급 안 주면 무엇으로 살겠습니까..
너.. 잘 봐.. 처음 그대로 잖아.. 한 것이 뭐 있어? ㅎㅎ
이러면서 돈을 안 준다면요..?
계속 반복했으니.. 아무리 봐도 그 때 그대로 입니다. ㅡㅡ.
말씀처럼 담함을 하면.. 이룰 수 있을 것 같으나.. 문제가
담합을 할 수 없죠.. 아시는 것과 같이.. 무시하면 되는데... 어떤 분이 그것을 가져갑니다.
해주겠습니다. 하고.. 그리고 결과는.. 아닌 것이었기에.. 올바르지 않게 결과가 나옵니다.
먹튀현상 유발.. 허접수준으로 처리된 결과물.. 시간 질질.. 5일이면 될 작업이 7개월..
우리가 무슨 수 로 막겠습니까... 못 막습니다.
잘못된 관행 같은 문화를 바꿔야 하는데.. 어디 문화 바꾸는 것이 쉬운가요..
벤지님.. 마음 고생만 하세요..
모두들.. 답답하기만 하고.. 해결책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 꺼냈을 때..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이런 모습도 있으니.. 우리 다치지 말자..
가만 내버려 두어도.. 세상은 변하는 걸요..
이미 말씀하신 형태로들.. 많이들 모습을 바꿨습니다.
작업 하는 것 보다 안 하는 것이 돈이 된다 느낀 분들.. 많습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하여.. SIR사에 요구한 놈이 저 입니다.
제발 우리 허접한 것이라도 팔아 먹고 살 수 있게 하자..
허접 안 허접은 고객이 평가합니다.
바보천사님 글쵸? 아까워서 안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는 살아야 배포도 꿈을 꾸죠..
능력되시는 분들은 공짜 배포.. 반대의 경우는 몇 푼 좀 벌자니까.. ~~~ 요.
벤지님.. 빨리 현실을 받아 드리셔야 합니다. 안 그럼 계속 다치세요..
좋은 분들도 많으나, 선별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영업을 잘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말도 안 되는 허접한 모델을 높은 가격에 배팅을 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 분들이 사라지는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작업자들은 작업에 집중을 하고
영업은 영업파트에서 일 처리가 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하고 있어서요..
하지만 말씀처럼 문제가 있습니다. 단가경쟁.. 제작비 경쟁으로 인하여..
개발자들 피 말리는 단가가 요즘 성행하고는 있습니다.
직장생활로 돈을 버셨던 분들이 멀쩡함에도 불구하고, 자립하는 순간 무너지지 시작하는데요.
그들이 그 작업을 못해서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미팅하면서 무너지는 것 같아서요.
전문가가 되었음 하죠.. 기획사는 기획사 답게.. 자신들의 기획력을 인정받는 능력을 키우시고..
영업은 영업답게 최전선에서.. 훌륭하게 일처리를 한다면 모두 조화롭게 공생 할 수 있습니다.
말씀처럼 재하청.. 이것이 이상한 방향으로 자꾸 가고는 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뛰어 들어..
이렇게 하면 돈 되겠다 싶어.. 시장을 마구 흔들어 버립니다. 알면 안 합니다.
모르기에.. 누군가 보기에는 뻔뻔할 수 있는 금액도 아무렇지 않게 표현합니다.
아니.. 왜 그런데? 누가 너에게 해 달라고 했어? 하실 수 도 있거든요..
너는 단가 안 맞음 하지마.. 더 싸게.. 더 빨리..
더 괜찮게 만드는 놈을 만나고 싶으니.. 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우습게도.. 그 작업을 가져 갑니다. 우리 눈에는 도저히 아닌데.. 하는 순간 손해인데 싶은 금액의
작업을 누군가 가져갑니다. 보통은 엉망이 되어 버리겠습니다. 조건이 맞지 않으니 결과가
좋게 나오기 보다는 안 좋게 나오는 것이 다반수 입니다.
하나의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서.. 여기 맡기고.. 저기 맡기고.. 그러다 보면.. 사실은..
재하청을 의뢰하였던 분들 또한 실제로는 다칩니다 저렴하게 해보려 했다가.. 결과에서는..
한 번에 만들 수 있던 것을 이리 재고.. 저리재고.. 저렴한 곳에 맡겼는데..
결과는 어딘가 이상하고.. 그래서 다시 의뢰 하게 되고.. 죽어라 이 반복들을 많이들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모습은 꼭.. 재하청에서만 있는 것은 아니었고요.. 실제 고객도 요즘은..
흔한 풍경들 탓인지.. 나만 왜 등신처럼 비용지불을 하니? 하면서 이들을 따라 합니다.
결과는 작업자들과 의뢰자들 서로 네가 잘났다.. 아니 이 놈아.. 니가 그랬잖아?
처음원고를 줄 때 한 번에 처리를 할 수 있게 원고가 넘어오면.. 거의 대다수의 작업자들은..
큰 무리없이 주어진 시간에 작업을 완료합니다. 끽해야 하루 이틀.. 지연..
수정을 드럽게 합니다.. 계속.. 이러면 그 작업은 그대로 정지가 되어 버리죠..
반복된 수정으로 인해 완료는 이제 없습니다. 계속.. 바꾸고.. 또 바꾸고..
이 때 고객은 이중 삼중으로 비용이 부담되는데요..
이 비용을 고객이 부담하면 고객은 돈만 날리게 되겠습니다.
이 부담을 작업자가 짊어지면.. 작업자는.. 사실 굶어서 죽어야 합니다.
직장에서 하루 종일 뭔가는 했으나, 월말에 월급 안 주면 무엇으로 살겠습니까..
너.. 잘 봐.. 처음 그대로 잖아.. 한 것이 뭐 있어? ㅎㅎ
이러면서 돈을 안 준다면요..?
계속 반복했으니.. 아무리 봐도 그 때 그대로 입니다. ㅡㅡ.
말씀처럼 담함을 하면.. 이룰 수 있을 것 같으나.. 문제가
담합을 할 수 없죠.. 아시는 것과 같이.. 무시하면 되는데... 어떤 분이 그것을 가져갑니다.
해주겠습니다. 하고.. 그리고 결과는.. 아닌 것이었기에.. 올바르지 않게 결과가 나옵니다.
먹튀현상 유발.. 허접수준으로 처리된 결과물.. 시간 질질.. 5일이면 될 작업이 7개월..
우리가 무슨 수 로 막겠습니까... 못 막습니다.
잘못된 관행 같은 문화를 바꿔야 하는데.. 어디 문화 바꾸는 것이 쉬운가요..
벤지님.. 마음 고생만 하세요..
모두들.. 답답하기만 하고.. 해결책이 없습니다.
이렇게 말씀 꺼냈을 때..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는 것이 고작입니다.
이런 모습도 있으니.. 우리 다치지 말자..
가만 내버려 두어도.. 세상은 변하는 걸요..
이미 말씀하신 형태로들.. 많이들 모습을 바꿨습니다.
작업 하는 것 보다 안 하는 것이 돈이 된다 느낀 분들.. 많습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하여.. SIR사에 요구한 놈이 저 입니다.
제발 우리 허접한 것이라도 팔아 먹고 살 수 있게 하자..
허접 안 허접은 고객이 평가합니다.
바보천사님 글쵸? 아까워서 안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먹고는 살아야 배포도 꿈을 꾸죠..
능력되시는 분들은 공짜 배포.. 반대의 경우는 몇 푼 좀 벌자니까.. ~~~ 요.
벤지님.. 빨리 현실을 받아 드리셔야 합니다. 안 그럼 계속 다치세요..
좋은 분들도 많으나, 선별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진정으로 생각해 주시는 말씀 감사합니다.
큰건이면 모를까..
요즘 거의 제조업체 일용직 비용도 않되는건들이 자주 보여서
협의을 해서 올린다해도, 시작 비용부터 너무 저조하니
수정건이 생기면 ... OTL
길고 상세하게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실발주자님과 일을 간간이 했던터라
다시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큰건이면 모를까..
요즘 거의 제조업체 일용직 비용도 않되는건들이 자주 보여서
협의을 해서 올린다해도, 시작 비용부터 너무 저조하니
수정건이 생기면 ... OTL
길고 상세하게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실발주자님과 일을 간간이 했던터라
다시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주변머리는 없으나.. 모두 진심입니다.
좋게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꾸벅..
좋게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