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요? 정보
꼭 이렇게 까지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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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축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가 두골을 넣었는데도 기분이 영 별로 더군요.

너무나도 편파적인 심판판정이 누가봐도 보였을 겁니다.
지금이 1988년도 아니고, 이건 너무 창피한 일인데요. 더구나 아이티는 대지진으로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고, 가장 못사는 나라 중 하나인 약소국가 입니다. 제가 다 아이티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스포츠는 어떤 경우에도 정정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이런 생각이 들었나해서 댓글들을 찾아보았는데, 다들 저와 비슷하게 경기를 보았더군요.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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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그것보단 홍명보감독 표정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감독되고 첫골 들어갔는데 전혀 좋아하지 않더군요.
첫골 주인공이 손흥민이었기 때문일까요.
감독되고 첫골 들어갔는데 전혀 좋아하지 않더군요.
첫골 주인공이 손흥민이었기 때문일까요.

홍명보 감독도 "후반전의 판정이 오히려 의미를 퇴색시켰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고 기사에 나오더군요..
고 기사에 나오더군요..

국대가 계속 이기거나 비기니까 협회에서 약팀 하나 불러다 이기는 게임 하나 해야 하지 않냐고 압력 넣었을 거 같아요.

말들이 많은 경기...
전 어차피 일 때문에 못봤지만..
홍감독.. 선수일 땐 정말 좋더니.. 사실 지도자일 땐 딱이 별루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전 어차피 일 때문에 못봤지만..
홍감독.. 선수일 땐 정말 좋더니.. 사실 지도자일 땐 딱이 별루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아직 갈길이 멀고도 먼 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