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원도우용 프로그램 부터, 자체 사이트 다 해보다가
블로그(일반) + 개인사이트(중요한거) 해서 모아두고 있습니다.
단, 계정정보는 pc 에만...

가끔 백업해서 외장하드에 저장해 두구요..

블로그의 경우 검색하거나 분류해놓는게 썩 맘에 안들어서
개인사이트내 비공개 게시판으로 말씀하신것처럼 트리형으로 잘 분류해서 관리하는뎅...
첨엔 구찮더라도 습관 들이면 괜찮아요~

소스는 냉장고에..
아님 찬장에...놓고 관리.

전 다른사람이 만든 프로그램은 따로 보관은 안하고 제 사이트들 소스는 이렇게 관리합니다.
com.domain.subdomain (폴더)
ㄴ2013-01-01 (폴더)
  ㄴwww (폴더)
  localhost.sql
도메인(쓸때 역순으로 씁니다)을 기준으로 정리하는데 그 안에 날짜별로 폴더를 만들고 거기에 db랑 파일을 통째로 넣어놔요.
매일 저장하는건 아니고 중요한 수정이 있을때마다 이렇게합니다. 사실 새로 짠 부분만 따로 저장하기 너무 귀찮아요

네이버에 카페를 하나 만듭니다.
그리고 메뉴에 자바소스 php 소스 주르륵 만듭니다.

그다음 작업 소스와 함께 파일 업대이트 물론 비공개 카페로 .. 그럼 검색도 쉽고 좋습니다.

저도 홈피 비공개 자료실에 php, css, 자스, 카테고리로 나누고, 다시 연도별로 나눠서 정리해 놨는데, 이렇게 해놓고도 가끔 소스를 찾을길이 없어서, 구글 검색엔진 (사이트 자체검색)을 달아놓은....

그런데도 가끔 찾고 싶은걸 못찾아서 찾는거 포기하고 아예 다시 만드는.....  다시 만들어 놓고 며칠후 찾던 소스를 우연히 찾게되는...... 아마 저도 치매인듯...

더구나 웹호스팅 회사 (godaddy) 에서 제발 나가달라고 자꾸 협박받고 있다는... 계정이 너무 커져서 (워드프레스 21개, 드루팔 1개, 그누보드 1개, XE 1개 + 자료실) 자기들 웹호스팅으로 감당하기 힘들다고 나가달라고 전화가 심심하면 온다는.... ㅠㅠㅠㅠ

저도 그래서... 폴더로 트리만들어서 파일제목을 아주 상세하고 자세하게 씁니다. 한 10~20글자정도로 ㅋㅋㅋ

소스는 예쁜 반찬통을 준비하여 잘 보관하죠...ㅎㅎ

저도 꽤 누적된 자료가 있었는데...
파일 정리할 때.. 통째 지워버리는 실수를 해서... 요즘 죽겠네요. 시간도 더 걸리고.. 하하.

SVN에 등록합니다.

구냥 맨날 다시 만들기....

미오님~ 기둘리세염..제가 만들어드리께요~
만나자니까~ ㅠ 저 이제~!! 일찍자는데요!! 라고 하셔놓고~ 철야조 시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