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의 공통점 정보
열애설의 공통점본문
짜맞추기일지도 모르나
대개 두가지 루트로 비롯되죠.
첫째, 방송화면 캡쳐 및 SNS 발언이 몇가지 연관되어 있을때,
- 이거 발견해 내는 사람들 전 좀 의심됩니다. 이게 보통 발견하기 어려운 건데 퍼즐 맞추기처럼 연관성을 찾아 내는 건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아서 말이죠. 좀 뜬다 싶은 사람들을 다음팟이나 유명커뮤니티에 올려서 고의적으로 화제를 만들어 냅니다.
둘째, 기자의 순간포착
오늘 하루종일 화제가 된 건도 사실 기자가 잠복취재한 부분도 있지만 목격자들이 직접 찍어 올린 부분이 섞여있습니다. 아무튼 디스패치에서 주로 하는 방법인데 순간포착으로 오해살만한 부분을 잡아 내서 터트리는건데 사실 이런식의 공개는 아주 치명적이죠.
위의 두가지 형태로 터지는 열애설은 일단 터지고 나면 부인하거나 말거나 아주 치명적입니다. 요즘 왠만한 일은 잘못 터트리면 오히려 된통 당하기 때문에 충분히 상황설정이 되었을 때 터트리는 경향이 강하고, 오늘 건만 해도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게 만드는 장면을 영상으로 포착하고 터트린 것이니까요.
암튼 지난 수년간 언터넷커뮤니티의 숨은 인기녀 3인방 중 한명이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었네요.
참고로 (2013년 올해는 수지의 한해였지만)
작년까지 인터넷커뮤니티에서 2010~2012년 3년사이에 가장 인기 많았던 걸그룹 멤버는
1. 태연 2. 수지 3. 제시카 4. 설리 5. 전효성
이렇게 되고,
이중에서 공개적으로 사람들이 다 아는 멤버인 태연과 수지 빼고,
인터넷커뮤니티에서 유독 인기가 더 많은 숨은 멤버로
설리, 제시카, 전효성 이렇게 3인방이 숨은강자였습니다.
(전효성도 몇달전 문제가 있어서 이미지 실추 되었죠, 아이유는 걸그룸멤버 아닙니다)
추천
0
0
댓글 1개
순간포착이면 다행이지, 디스패치는 제보를 받으면 몇주동안 미행하는거 같더군요. 정말 말도 안나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