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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이명 심한 분 있으신지요? 정보

귀에 이명 심한 분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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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좋은 방법 없을까요?
병원갔더니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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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일단 소음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하고 노래도 작게 듣고 하셔야할듯 합니다..

제가 귀가 예민해서 조금만 소음이 심해도 이명 현상을 겪는데(그 조용하다는 아이맥 소음도 계속 들으면 귀가 아플정도), 귀를 좀 쉬게 해주면 낫더군요.

한창 오디오하고 음향쪽 탐구하고 할 때의 지식으론 이명이 심해지면 회복은 더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력은 회복하는게 힘들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관리 해주면 조금씩조금씩 나아지실겁니다.
혹시 귀신이나 신의소리가 이명처럼 들리는 것은 아닐까요? 굿을...??? ㅋㅋㅋㅋ
저는 와이프한테 큰 잘못을 한날 와이프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심장소리가 귀로 들리고는 합니다.
저두 굉장히 스트레스 쌓이거나 극도의 공포감이 심해지면 귀에서 띠이~ 하는 초음파소리?? 그.. 뭐라해야지.. 전자기계에서 나는 그런소리가 간혹 난적이 있어요 제가 원래 성격이 진짜 까탈스러운데 저 잘 때 모두들 조용안하면 잠을 못자고 화가 치밀어올라서 우리집은 무조건 tv다끄고 불도안ㅋ키거든요.. 제가 옛날 기수가생활 할 때도 저랑 같은방 쓰던 사람들 다 조용했구요 .. 평상시는 온순하다가 잘 때되면 포악해지는 미친놈이라 ㅋㅋㅋ 잠을못자면 귀에서 막 잉 울려대고 스트레스쌓여서.. 마음의 문제인거 같아요 심신을 안정히 취하시고 그래보세요 그럼 좀 나아질거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제가 이명이 있는지, 그리고 귀가 막혀 소리가 잘 안들렸었는지를 알기 시작하게...2006년말부터..직장을 그만드면서 조용히 있다보니 그제서야 제몸상태를 알게됐습니다.
지금도 매미가 한 100마리는 사는것 같아요.. 그냥 포기하고 사는건 아니고..매일 노력합니다. 계속해서 방법을 찾아내고.. 저같은 경우는 제몸에 대해 많이 알게 됐는데요.. 일단 턱뼈가 정상은 아닙니다. 그래서 골반하고 좌골도 잘 안맞았었죠.. 근데 노력끝에 최근 골반은 스스로 맞췄어요..그러면서 왼쪽 발목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정상이 아니었었다는거죠.) 거의 7년만인가.. 스스로 왼쪽 골반과 좌골을 맞추면서 비정상적인 걸음을 고쳐냈습니다. 인간승리죠.. 그러면서 왼쪽 어깨도 약간 탈골됐던게..ㅋㅋ 쓰다보니..참..

이명은 점점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저는 코막힘과 귀막힘이 동시에 일어고요..그래서 잠을 자도 다음날 그리 개운하질 않고요.. 심할때는 생활을 못했던 적도 많았어요..  귓속 청각기관들과 세포가 망가진게 아니라면...저처럼...턱뼈라든지.. 해당 이명나는 귀쪽 주변 머리와 얼굴근육이 잘 안움직여서 그럴 수 있어요.. 근육이 지가 알아서 움직여줘야 되는데.. 사고라는지 등으로 신경이 망가져서 그런거죠..

근데 어찌됐든..제가 지금껏 노력해본 결과 신체는 자연치유가 가능한 부분이 분명 있어요..
마음속에 뭐 담다두지 말고 지금 현재에서 최선을 다하며 술, 담배를 절대 해서는 않되는게 철칙이고요..
잠도 사실..11시 이전에 드는게 가장 좋은데...  술, 담배 안하고  스스로 스트레스 관리할줄아는것, 잘먹는것, 잘 충분히 자는것.. 이것만 꾸준히 해도...좋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상! 너무길었네요..ㅎㅎ 아무튼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안녕하세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옆차기" 입니다. ㅋㅋ 진짭니다..
저 스스로도 전혀 생각치 못했던것이었는데 설마했는데.. 해보니 효과가 좋아서
한동안 꾸준히 했더니 뇌에서 그게 맞다..라고 기억을 하는지 뼈가 맞아 돌아가는 기간이 점점 길어지며..그렇게..

사실 정상인이라면 걷기를 통해서 뼈가 맞춰지는데 저는 좀 심각한 상태라..과감한 동작이 필요했었죠..

산에 오르시는것등이 좋습니다. 울퉁불퉁한 경사길을 오르며 골격이 살짝씩 빚나가는게 맞춰지거든요..
올바르게 꾸준히 걷는 운동도 좋죠.. 저는 이런것으로 잘 않되어서 한게.. 옆차기인데..다리를 다른한발로 지탱하고
각도를 돌리며 즉.. 옆차기형태로 정면방향으로 발을 뻗어 뒷차기 형태가 되도록 좌골을 돌려가며 이동하는것입니다.
사실 요가에서~ 태권도의 옆차기, 뒷차기라는 큰 범위라고 보면되겠습니다. --> 저는 절벽에 있는 심정이라... 과감하게 한것이니.. 만약 이방법을 쓰실려면 조심해서 하셔야 합니다...(사람마다 골격이 다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저한테만 맞는 방법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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