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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Bamton 강의는 안식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1780년 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이 2년에 한번씩 옥스포드 대학에서 강의 합니다.
제가 인용한 Sir William Domville (아일랜드의 정치인, 학자, 법률가: 천주교인), Johann Lorenz Mosheim (독일 루터교 역사학자: 루터교인), James Augustus Hessey (영국의 교수, 개신교 목사, 학자: 영국 성공회) 등은 안식교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저역시 안식교인이 아닙니다.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을 어떻게 주일로 보내게 되었는지는 천주교 역사책만 들여다 봐도 자세히 나옵니다.
콘스탄틴 황제당시 로마 교황이었던 Sylvester I (314-337 A.D.)
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If every Sunday is to be observed joyfully by the Christians on account of the resurrection, then every Sabbath on account of the burial is to be execration of the Jews."
매주 일요일이 부활을 기념하여 기쁘게 준수되어야 하는 반면, 토요일 안식일은 유대인들에 대한 더러운 저주로 기념되어야 한다.
S. R. E. Humbert, Adversus Graecorum calumnias 6, in Patrologie Cursus Completus, Series Latina, ed. J.P. Migne, 1844, p. 143.
결국 천주교회가 Sunday 를 기념하게 된 이유는
1. 유대교 과 유대인의 안식일을 배척하고
2. 천주교가 로마의 국교로 지정되며 당시 태양신을 믿던 사람들을 흡수하고
3. 콘스탄틴 황제의 법령을 반영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을 말한다고 제가 안식교인 입니까? 저 신학자, 역사학자들이 안식교 입니까?
당신들이 왜 개독으로 불리며 욕을 쳐먹는줄 아십니까? 교회세습, 온갖 부정부패, 성범죄, 이런 것 다 떠나서, 일단 지성인으로서 당신들이 용납이 되지 않아요.
엄연한 역사적 사실과,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들을 모두 부정하고 (아니, 무슨 지구역사가 6천년입니까?) 당신들 버전의 성경만 옳다고 합니다.
진화론 까지 사실이 아니라며 거부합니다. 정말 웃긴게, 천주교 성경에는 진화론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렇게 자연의 사물들이 서로 형태를 바꾸었다. 육지에서 사는 생물들이 수중동물이 되고 헤엄치던 동물들이 육지에 올라 왔다." (지혜서 19:18~19)
그래서 천주교인들은 진화론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성경에도 나와있는데 왜 진화론을 부정합니까?
하지만 천주교는 이단이고, 천주교 성경은 잘못된거에요. 연쇄살인마, 장로교 교주 요한칼빈의 성경만 옳아요. 그렇죠?
천주교를 두둔하고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천주교도 교리적으로 잘못된 부분들이 많고, 성경중심적이지 않은면도 많습니다. 하지만 천주교는, 최소한 정신병자들은 아니에요.
이점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구는 6천년밖에 되지 않았고, 인간은 진화하지 않았다는 당신들의 이 두가지의 주장을, 겨우 이 두가지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도 얼마나 많은 거짓말을 만들어 내고, 사실들을 왜곡하고, 당신들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 이단이라며 몰아치고 있습니까?
"너희는 악마의 자식들이다. 그래서 너희는 그 아비의 욕망대로 하려고 한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고 진리 쪽에 서 본 적이 없다. 그에게는 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는 거짓말을 할 때 마다 제 본성을 들어낸다. 그는 정녕 거짓말쟁이이며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
(요한 8: 44~45)
그러나 나는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나를 믿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다."
(요한 8: 44~45)
예수께서 하신 이 말씀은 당신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귀가 있으면 알아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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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글에 종교색이 너무 짇습니다.
다양한 종교를 경험 해보았지만 종교적 갈등으로 얻을수있는건없습니다.
다양한 종교를 경험 해보았지만 종교적 갈등으로 얻을수있는건없습니다.

종교을 믿지 않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경험을 올릴께요..
천주교 신부님을 양성하는 곳의 전산실에서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저만 천주교도인이 아니고, 모든분들이 천주교을 믿으시는분들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담배 피워도 되는지부터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러다, 기독교인분들이 천주교 사이트에 올리는 내용을 보았는데
허거거걱~~ 천주교을 무시하는 발언부터 상당이 기분 나쁜 단어들이 올라온것을 본...
개인적인 관점의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
.................
잠깐 지낸곳이였지만
"참, 착한분들이 많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가슴 저린 사연을 가지신 분도 계시고
남편을 먼저 일찍 병으로 보내시고
결혼도 않하시고 애들을 2명이나 키우시는분들도 2분이나 보면서 느낀점은
참 아름다운분들이 이렇게도 열심이 사시는구나....
갑자기 눈시울이 훌쩍...
하지만, 천주교도 분들 100% 가 다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분들이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대표적인 3대 종교중 불교에 종사해보지 않은 관점에서는
그나마 아름다운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경험을 올릴께요..
천주교 신부님을 양성하는 곳의 전산실에서 근무한적이 있습니다.
저만 천주교도인이 아니고, 모든분들이 천주교을 믿으시는분들이였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는데 담배 피워도 되는지부터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러다, 기독교인분들이 천주교 사이트에 올리는 내용을 보았는데
허거거걱~~ 천주교을 무시하는 발언부터 상당이 기분 나쁜 단어들이 올라온것을 본...
개인적인 관점의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
.................
잠깐 지낸곳이였지만
"참, 착한분들이 많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가슴 저린 사연을 가지신 분도 계시고
남편을 먼저 일찍 병으로 보내시고
결혼도 않하시고 애들을 2명이나 키우시는분들도 2분이나 보면서 느낀점은
참 아름다운분들이 이렇게도 열심이 사시는구나....
갑자기 눈시울이 훌쩍...
하지만, 천주교도 분들 100% 가 다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분들이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대표적인 3대 종교중 불교에 종사해보지 않은 관점에서는
그나마 아름다운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천주교인이라서 더 행동이 옳바르고 개신교인은 막장이고, 이런건 아니죠.
그렇지만 이 "개독" 이라 불리는 부류들은 제정신들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봉은사 땅밟기' - 뭔 말을 더 해야 겠습니까?
스님들 계신 버마의 한 사원에 가서 무슨 불법농성도 아니고, 예배보기.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CSax&fldid=HXck&contentval=00ozx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C0%E5%B1%A4%B1%D9&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이건 나라망신입니다.
그렇지만 이 "개독" 이라 불리는 부류들은 제정신들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봉은사 땅밟기' - 뭔 말을 더 해야 겠습니까?
스님들 계신 버마의 한 사원에 가서 무슨 불법농성도 아니고, 예배보기.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CSax&fldid=HXck&contentval=00ozx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C0%E5%B1%A4%B1%D9&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이건 나라망신입니다.

저의 글 중간에 보시면...
하지만, 천주교도 분들 100% 가 다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분들이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
좋은 기억이 어느쪽에 많느냐의 차이 같아요...^-^
하지만, 천주교도 분들 100% 가 다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분들이 있는건 아니였습니다
.........^-^.........
좋은 기억이 어느쪽에 많느냐의 차이 같아요...^-^
기독교 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곳에서 종교색 짙은 이야기는 안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개인적으로 이런 곳에서 종교색 짙은 이야기는 안 올리셨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교회 역사에 관해 얘기를 한건데 갑자기 "안식교 부류" 니 뭐니 이런 황당한 소리를 들어서
"안식교 부류들은 그저 부인하는 내용만 어디들고가와서 '자~ 봐라~..아니잖느냐' 항상 이런식이죠."
그래서 부득이 하게 쓴 글 입니다. >.<
할말이 없으면 "너는 이단이라서 그래" "그거 이단이야" 이런식으로 몰아세우기. xD
"안식교 부류들은 그저 부인하는 내용만 어디들고가와서 '자~ 봐라~..아니잖느냐' 항상 이런식이죠."
그래서 부득이 하게 쓴 글 입니다. >.<
할말이 없으면 "너는 이단이라서 그래" "그거 이단이야" 이런식으로 몰아세우기. xD
아, 님과 감정은 쌓기싫은데, 뭐 이런글 올려서 감정쌓기하듯 올리는지 모르겠네요. 칼빈 인물하고 루터 인물에 대해서도 저도 모르는건 아닙니다. 이단이라서, 할말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개인적이로 이단을 많이 접해봤기 때문에 그런것 입니다.님은 안식교가 아니면 그럼 개티(님이 개독 단어 썼길래 동일적용할게요)짓하는가봐요? 개티들도 접해봤는데 나름 성경과 역사 좀 안다고 설쳐되던데 그중에 맞는것도 있고아닌것도 있습니다. 개티들이라고 신학적 지식이 풍부한건 아니고 어디에 살짝 다른 내용가져와 크게 부풀려서 퍼뜨리는거죠. 예컨데, 다빈치코드 영화같이요. 다빈치코드도 봤는데 완전 소설이데요? 알지도 못하면서 엉뚱하게 다 아는내용인듯 예수의 진실 밝힌다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엉터리 소설영화죠.
덴브라운이던가요? 이름 생각이 잘 안나지만..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거지같은 영화를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기독교 진실을 밝힌다고 소설쓰고 영화로 만들었겟지요.
여튼 여긴 종교논쟁하는곳이 아니니 대충 그만합시다.
감정쌓기 싫으니깐요.
덴브라운이던가요? 이름 생각이 잘 안나지만.. 무슨 생각으로 이딴 거지같은 영화를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기독교 진실을 밝힌다고 소설쓰고 영화로 만들었겟지요.
여튼 여긴 종교논쟁하는곳이 아니니 대충 그만합시다.
감정쌓기 싫으니깐요.

기독교나 천주교 이슬람교 같은 종교는 뭘 믿는거죠 ?

개독이라는게 몬가요??


아..이런 용어군요.. 감사합니다^^;
안티인들이 기독교를 부를 때 쓰는 말이죠. '개신 기독교'의 줄임말이라 하지만 일부 안티인들은..욕설의미죠.

크리스챤이지만.. 씁쓸하네요.. 음.. 개독.. 그리 좋아하는 말이 아니라서..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이런글 안쓰셧으면합니다 괜히 기분나빠지네요

정확히는 개신교와 천주교를 비판하는 글이네요.. 기독교는 천주교와 개신교를 뜻하는 말(천주교와 개신교는 한뿌리죠..)입니다... 어느누구나 종교를 믿고 비판은 할 수 있습니다만 공개적인 공간에서는 자제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글쓴이 분께서 직접 자삭을하시는게 현명할 듯 하네요..

종교란게.. 종교 그자체에 자신이 충실하면 되는거지.. 이런식의 논쟁이나 싸움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개신교와 천주교가.. 싸워야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종교의 참의미를 받아 들인다면.. 서로 포옹하고 감싸줘야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인간이 완벽하지 않아 종교를 선택한다고 하지만.. 의미없는 논쟁과 종교의 본질에서 벗어난 싸움은 그 자체로 인간의 한계를 스스로 증명해 주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교적인 믿음에 충실하다면.. 이러시면 안되죠..
전 무교입니다만.. 신부님과 스님들이 동행하며 함께 하는 모습들 보면 보기 좋더라구요..
더군다나.. 개신교와 천주교가.. 싸워야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종교의 참의미를 받아 들인다면.. 서로 포옹하고 감싸줘야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인간이 완벽하지 않아 종교를 선택한다고 하지만.. 의미없는 논쟁과 종교의 본질에서 벗어난 싸움은 그 자체로 인간의 한계를 스스로 증명해 주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종교적인 믿음에 충실하다면.. 이러시면 안되죠..
전 무교입니다만.. 신부님과 스님들이 동행하며 함께 하는 모습들 보면 보기 좋더라구요..
솔직히 굉장히 공감하는 글이긴 합니다만
어조와 적혀있는 내용부분에서 다른사람들에게 좋지않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종교간의 비교는 하지않으시는게 좋지않았나 싶네요. 다른부분들이야 어조가 좀 강한정도니
싸움이 나지않았다면 넘어가더라도 천주교와 기독교의 비교는 이 글의 본질을 흐리는 부분이니 없는게 더 좋지않을까싶어요.
어조와 적혀있는 내용부분에서 다른사람들에게 좋지않게 받아들여질 여지가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종교간의 비교는 하지않으시는게 좋지않았나 싶네요. 다른부분들이야 어조가 좀 강한정도니
싸움이 나지않았다면 넘어가더라도 천주교와 기독교의 비교는 이 글의 본질을 흐리는 부분이니 없는게 더 좋지않을까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