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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하고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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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스마트폰 바탕화면에 미운 일곱살 이빨 빠진것처럼 아이콘 하나가 사라졌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실수로 슥슥하다가 지운거 같은데 다시 채우려고 하니 그 자리에 뭐가 있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며칠 째 엄청 신경쓰이고 있습니다. ㅠㅠ
불필요하게 바탕화면에 다 깔아 놓는 거 안 좋아서 꼭 사용하는 것들 위주로 배치를 해 둔건데 도무지 그 꼭 필요했던 앱이 뭐였는지 전체보기에서 하나씩 꼼꼼히 봐도 기억이 안납니다.
왜 이렇게 쿨하지 못한지 답답하네요.
 
설악산에 첫눈이 왔다는데 올 겨울 얼마나 추울려고 벌써 요란인지 모르겠네요. 가스 값 오를거라는데 독립하는 건 내년 봄으로 좀 미뤄 볼까봐요. ㅎㅎ
어젠가 창보센터 가격 올리신 분 계시던데 우리 동네에는 연대창보가 좋은데 도무지 자리가 안 나네요. 연줄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긴 하던데 공지는 안뜨네요. 시에서 운영하는데는 공단 안에 있어서 멀기도 하고 건물이 후져서 추워요. ㅋ
제 스맛폰 오른쪽 두번째 페이지 4번째 줄 3번째 칸에 있었던 앱이 뭐였는지 아시는 뿐 쪽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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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티비와 카메라 같은 게 같은 줄에 있는 걸로 봐서 비슷한 성격의 앱일 거 같은데 멜론은 윗줄에 있고 기타 튜닝앱은 다른 페이지에 있고 갤러리도 첫페이지에 있고... ㅠㅠ 근데 야놀자라는 앱이 있는거에요? 검색해 봐야겠네요. ㅋㅋ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ㅠㅠ 빈자리가 신경 쓰여서 오늘 임시로 하나 끼워 넣기는 했는데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후련하지가 않아요.
ㅎㅎ저도 그런적있는데...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그게 뭐였는지~결국 찾지는 못했는데, 그닥 불편한점이 없는걸로보아 그리 중요한앱은 아니였나보다하고 위로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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