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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으로 2억5천 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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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Amazon 주식 가격: $13~$14 이정도 였습니다
지금 Amazon 주식 가격 :$329

10년동안 대략 25배 정도 뛴겁니다.


다시말해 10년전에 천만원어치 아마존 주식을 갖고 있었으면 지금 그 금액은 2억 5천 정도 되는거고
10년전 1억을 넣었으면 지금 25억원 정도가 되는거죠.

구글의 9년전 (2004년) 주식가격은?  $100불 대.

오늘 $1,000 불이 넘었습니다.  9년만에 10배가 뛴겁니다.

올해 상장된 페이스북 은 올해 한해동안 두배가 뛰었습니다.


트위터가 상장 (IPO) 을 앞두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monetization 모델 (수익모델) 은 어떤가?  개발자분들이 이런 부분을 가장 잘 판단하실 수 있죠.  트위터를 통한 광고수익 모델은 무궁무진 합니다.

트위터의 주식 값어치는 10년후 얼마나 뛰어 있을까요?

단언컨데 돈버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젊은 분들은 이런 부분을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횬다이 소나타 한 2천만원 줘야 사나요?  한등급 높혀서 벤츠 C 클래스?  한국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미국은 한 3천500이면 삽니다.  (싸게사면).  그 소나타나 벤츠나, 10년후 가격이 얼마정도 될까요?  100만원? 200만원?

같은 돈을 트위터 주식을 사놓고 10년을 기다리면 얼마가 되어 있을까요?

'아, 그럼 나는 지금 벤츠 C 클래스를 살돈이 있는데, 사지말고 소나타를 사야겠다.  그리고 나머지는 트위터 주식을 사야겠네'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건 더 잘못된 생각입니다.

소나타를 2천에 주고사고 5년을 탄후 800만원에 되 파는거 하고, C 클래스를 3천 5백에 주고사서 5년후 2천500백 에 파는거하고 어느쪽이 더 이익일까요?  (한국 자동차 중고 시장을 잘 모르니 그냥 아무 금액이나 말하는 겁니다.)  

벤츠C 클래스를 타는게 오히려 더 금전적 지출이 적어지는 것 입니다.  돈 아끼겠다고 벤츠 대신 횬다이를 타고 다니는게 오히려 지출이 더 많아지는 겁니다.  (더구나 한국은 수입차의 중고가격이 높게 유지 된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더욱더 그렇습니다.)   

젊은 분들은 약간의 금융적 상식만 갖고 사셔도, 인생이 편안해 집니다.  

500만원의 신용카드 채무가 있는경우, 그 500만원의 채무가 45년동안 유지되는 경우, 복리이자 때문에 (복리이자 6%로 계산한 경우) 최종적으로 갚아야 하는 금액은? 5억원이 넘습니다.  (20살때 신용카드 발급받아서 65세에 은퇴할때까지 45년)   500만원을 미리 땡겨쓰자고 5억원을 넘게 갚게되는 겁니다. 

이건 조삼모사 정도가 아닙니다.  머리에 총을 맞지 않은 이상, 신용카드는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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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누구의 글인가요? 혹시 퍼오신건가요?
저는 "엊그제 로또 번호를 알고 과거로 가서 그 로또번호를 사지 왜 안샀냐? " 라고 보이네요.
제가 차에 좀 관심이 있는데 C 클래스 사서 5년후 누가 그렇게 산답니까? 그리고 새차 가격이 3.5 인가요?
어떤 책은 "지식의독"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usnews.rankingsandreviews.com/cars-trucks/Mercedes-Benz_C-Class/2014/

http://www.autotrader.com/cars-for-sale/vehicledetails.xhtml?zip=21043&endYear=2014&modelCode1=C300&showcaseOwnerId=66921133&startYear=1981&makeCode1=MB&listingType=used&listingTypes=used&firstRecord=26&searchRadius=25&showcaseListingId=356437596&mmt=%5BMB%5BC300%5B%5D%5D%5B%5D%5D&listingId=356837339&listingIndex=25&Log=0

http://usnews.rankingsandreviews.com/cars-trucks/Hyundai_Sonata/

http://www.edmunds.com/inventory/used/vin.html?vin=5NPET46C28H372668&make=Hyundai&model=Sonata&sub=Sonata%20Sedan&year=2008&trim=GLS&zip=80202&radius=50&invtype=USED


E 클래스 예를 들었으면 더 확실한데, 보시다 시피, 벤츠는 C 클래스의 경우에도 중고차 가격이 높게 유지 됩니다.  새차를 3만 5천불에 살수 있고, 5년후에 만불 빠집니다.

현대 소나타 같은 경우 만불이 더 조금 더 넘게 빠집니다.  결국 벤츠 C 클라스를 탄게 더 이익이 되는 겁니다.

미국보다 한국의 경우 벤츠의 중고차 가격이 더 높게 유지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C 클래스를 5년후에 누가 그 가격에 사냐구요?  그렇게 거래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우량주 IT 주식에 투자해서 망했다는 사람 못봤습니다.  구글이나, 페북이나, 트위터나 아마존이나, 다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 입니다.  트위터를 예로 들었지만, 애플이나 삼성도 같은 경우입니다.

장기적으로 우량주에 투자를 하는게 어떻게 로또를 사는것과 같습니까?

장기적으로 보면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서 망할수가 없습니다. 

http://stockcharts.com/freecharts/historical/djia1900.html

물론 단기적 차익을 노리고 day trading 이나 위험한 주식에 몰빵을 하는등 투기를 해서 잘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안전한 우량주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를 하라는 얘기 입니다.

뭐가 "지식의 독" 이란건지....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를 하고 있는건데 황당하네요.

그리고 제글 입니다.
cshop2 님이 부자냐 아니냐는 이글의 논지가 될수없는거 같는데요?

부자면 -> 인정

부자아니면 -> 부자도 아닌넘이 왜 훈계질이냐?

라고 나오실려는거 아닙니까?

논지를 파악못하고계시는거 같네요.
어느정도는 공감하지만 자동차의 예시는 약간 의야함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외제차를 탈려면 관세도 그렇고 세금도 어느정도 차이가 많이 나기에
꼭 이득은 아닐거 같습니다.
물론 중고로 판다는것에서는 이득이 될 여지는 있겠습니다만..
차를 얼마에 사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저 아는 동생/후배? 가 있는데, 미국에서 취업비자로 일하다가 2년전쯤 한국으로 돌아갈때 이 친구 아버지 부탁으로 S 클래스를 사서 갖고 돌아갔습니다.

미국에서는 S 클래스를 10만불 안팍에서 살수 있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두배의 가격 차이가 난다고 했습니다.

미국에서 사서 한달 놔두었다가 (그래야 새차가 아닌 중고차로 관세를 싸게 낼 수 있어서) 현대해운을 통해서 차 실어서 한국으로 보내준적이 있습니다.

한 3년 타고 파실 생각이신데, 관세, 선적비용 이런걸 다 계산해도 파실때 오히려 더 많은 돈이 생긴다고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3년을 타고도 돈이 더 남는거죠.

미국에서 사면 한국에서 서비스 안되는거 아닌가?  그렇지 않습니다.  벤츠는 ABCDE 이런 식으로 Service A, Service B, 이렇게 돌아가면서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 (이것말고 다른 유지비용이 들어가는 건 없습니다.) 이것도 한국 딜러에서 다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수입차가 비싸면 싸게 팔리는 미국에서 사면 되는 문제고, 암튼, 제가 하고자 했던 얘기는, 약간의 금융적/경제적 상식을 갖고 있으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얘기 였습니다.
미국과 한국과 기름갑차이는 심하죠
자동차 예시로는 아닌듯요~!
외자체는 보험료도 더유지하는데 비싸고 소나타보다 벤츠가 기름값이 많이 더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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