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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삽겹살에 쐬주한잔 했는데..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보

어제..삽겹살에 쐬주한잔 했는데..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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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처럼(?) 삼겹살에 쐬주한잔 했습니다.
 
근데 제가 아는 형님과 같이 했는데
그 형님에게 대학생 딸이 있다는 겁니다.
 
이 딸이...
일주일이면 2~4번씩 2시..심지어 4시에 들어오는데
보면 술은 거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뭐라고 했더니...
중고딩이냐구 그러면서
자유가 있다고..
나쁜짓 하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대학생이 되어도 터치하는 사람은 아빠밖에 없다고
그랬다는데..
 
저는 이해 안된다고 했습니다만,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고..
  저같으면 다리 몽댕이를....콱!..어쩌구..)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설문조사 한번해서 결과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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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그렇게 자기 주장이 강하면 독립해죠? 부모님 밑에서 용돈받아 학비받아 빨래 던져주고 투정부리고 지어준 밥 먹어가면서 마음대로 하겠다하면 그게 몬가요?
전에 대학에 갓 들어간 조카가 평소에 버릇없이 굴고 나쁜 습관이있어
날 잡아 충고좀 하려니 대들기에 저도 모르게 손이 올라간 적이 있었습니다..
차마 때리지는 못하고 멱살을 잡는다는게 녀석에 안경이 깨져서..
새 안경 맞춰주고 한참을 후회한 적이 있었습니다..^^

조카도 그런데 자식이라면 더 할겁니다..
다리 몽댕이를....콱... 순간 마음이 그렇더라도
이건 절대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하는 짓이 애처럼 보이더라도 성인이기도하고요..

저는 3번에 투표했습니다..
충격요법을 한번만 딱 한번만 쓰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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