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에서 대표님이 하신 말씀과 단풍 지역 추천 정보
민박에서 대표님이 하신 말씀과 단풍 지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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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에 숙박한 민박..
정말 깊고 깊은 산골의 민박
민박 운영하시는 대표님과 사모님께서 하신 말씀을 축약해서
저의 나름대로 의역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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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어 뭐하냐!
인생을 가족과 함께 지내는것이 얼마나 짧고
자연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이걸 느끼는 시간도 짧은것을
몇푼 번다고 그 돈이 계속 갈것 같은가?
인생은 짧다!
하고 싶다면
미련을 가지지 말고
바로 시작해라..
이것 저것 따지만 아무것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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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은 강원도에 있는데
하루 묵었지만, 마음이 얼마나 편안해지던지
거리만 괘 않다면 맨날 갔을겁니다.
경기도 안산과 하늘솔은 반대 쪽이라....ㅠㅠ
하루 묵었지만
고기 굽은 법도 배우고,
얼마나 붙임성이 있으신지
마지막 날 낮에 사모님과 사장님과 같이
따스한 산속의 차도 직접 끓여 주시면서
담소도 나눠주시고....
정말~~정말~~ 부럽더군요..
애들만 아니였으면 저질렀를.....
요즘은 이렇게 지내시는군요..
부러운 생활
부모님이나 연인과 같이 가신다면
절대 후회 없으실겁니다.
특히 요즘 단풍 시절이다보니....
가격 무지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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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만약 제가 영주귀국하면 꼭 해보고 싶은거네요.
자연속에서 지인들과 담소하고 좋아하는 사진 찍으며 반려동물들과 함께 하고 싶은게 제소박한 꿈이랍니다.
멋진곳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게되면 필히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자연속에서 지인들과 담소하고 좋아하는 사진 찍으며 반려동물들과 함께 하고 싶은게 제소박한 꿈이랍니다.
멋진곳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가게되면 필히 한번 다녀와야 겠네요...^^

유럽쪽의 오느 나라에 계셨던
한국 한 여자분이
1주일 동안 머무르셨다고 하더라구요...
사유가
한국을 눈속에 오래 담아 가고 싶다고~~~
제일 마지막 사진의 나무 아래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셨다라고 하던데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여담으로 펜션지기분이 태어난 고향이시더라구요.
다시 귀향하신 case 셨습니다.
한국 한 여자분이
1주일 동안 머무르셨다고 하더라구요...
사유가
한국을 눈속에 오래 담아 가고 싶다고~~~
제일 마지막 사진의 나무 아래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셨다라고 하던데
정말 장관이였습니다...^-^
여담으로 펜션지기분이 태어난 고향이시더라구요.
다시 귀향하신 case 셨습니다.

일땜에 보령댐 근처로 자주 오가는데 그 곳 풍경도 정말 좋더군요.
다만... 바삐 오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에 풍취를 직접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언제 시간 한번 내야겠다 하면서도 정작 갈 시간이 날때는 다른 곳을 가게 되고,
아직은 풍취에 묻히기엔 활동적이라서 그런지...
태어난 자기 나라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으면서 해외 해외 하는 세태가 참,
물론 해변에 쏟아져 내릴듯한 저녁노을이나 깍아내린듯한 바위, 빽빽한 정글,
웅장한, 스케일이 다른 듯한... 정말 장관인 나라 많지요.
하지만 가끔 스치듯 보게되는 공중파 여행프로그램을 보면서 깜짝 놀랄때가 많지요.
우리 한국이란 나라에 저런 곳도 있었나 하면서...
정말 사진만 봐도 가 보고 싶은 곳인 것 같네요.
지금쯤이면 거의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을이 짧아졌다고 하지만 아직 이런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이런 자연의 혜택마저도 우리 후손들은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좀 아쉽긴 하지만...
다만... 바삐 오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에 풍취를 직접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언제 시간 한번 내야겠다 하면서도 정작 갈 시간이 날때는 다른 곳을 가게 되고,
아직은 풍취에 묻히기엔 활동적이라서 그런지...
태어난 자기 나라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으면서 해외 해외 하는 세태가 참,
물론 해변에 쏟아져 내릴듯한 저녁노을이나 깍아내린듯한 바위, 빽빽한 정글,
웅장한, 스케일이 다른 듯한... 정말 장관인 나라 많지요.
하지만 가끔 스치듯 보게되는 공중파 여행프로그램을 보면서 깜짝 놀랄때가 많지요.
우리 한국이란 나라에 저런 곳도 있었나 하면서...
정말 사진만 봐도 가 보고 싶은 곳인 것 같네요.
지금쯤이면 거의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가을이 짧아졌다고 하지만 아직 이런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 것인지...
이런 자연의 혜택마저도 우리 후손들은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좀 아쉽긴 하지만...

멋진곳이네요~ 내려놓고 산다는게 쉽지 않은데 그 분들 참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