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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마약시장 규모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정보

세계 마약시장 규모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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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게임 (일본/PS3 미국/XBOX360 일본/Wii)은 올해 442억 8800만 달러.
휴대형 비디오 게임은(PSP,PSVITA,3DS,NDS) 180억 6400만 달러.
PC게임은 177억 2200만 달러.
모바일 게임은 132억 800만 달러.

전세계 게임시장 총 930억달러 규모.


코어 게임이라 불려지는 계열 플스/엑박(PS3, XB360)이 거치형 비디오 게임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 하였으며,
특히 GTA5와 콜 오브 듀티가 발매되기 전 결과인 것을 감안하면 코어 게임 시장은 어마어마한 것으로 판단
http://www.gartner.com/technology/home.jsp 원본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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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영화산업규모 : 347 억 달러 (2012, 이중 미국 헐리우드만 108억 달러)
전세계 음악산업규모 : 283 억 달러 (2012, 이중 미국과 일본이 나란히 44억 달러)
전세계 TV산업규모 : 4000 억 달러 (2013, 예상치)
전세계 출판산업규모 : 1120억 달러 (2011, 이중 전자책은 55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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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넘의 정부는 이 거대한 사업을 죽이면서~ 
무슨 한류에...IT 산업에... 무신 창조경제타령인지 모르겠네요.
겜을 마약과 동일시 하는 나라는 전세계에 우리나라 하나입니다.
 
겜 중독~ 겜중독~ 하지만 솔직히 20년넘게 콘솔, pc 겜 두루두루 하면서 느낀거지만
 콘솔겜이야 대부분 생각보다 중독에 빠지기 어려워요...문제는 와우나 리니지 같은 RPG같은 역활수행 온라인 겜이
문제긴 한데 이것도 하루에 몇시간만 접속 할수 있게 한다든지~그리고 청소년겜과 성인겜을 확실히 나눠 하면 충분히
중독 예방할수 있는 건데 무조건 겜은 나쁘다~ 이것은 마약과 같다...이런 것을 보니 참 깝깝하네요..

겜을 마약과 같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보면
보통 겜도 많이 해보지도 않고 ~ 넘 폭력적이라든지..일 저지르는 애들은 겜을 좋아한다던지..덕후들이나
겜 한다는등등 그런 안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욕을 하던데....
 
그리고 겜 이외에도 인터넷 컨텐츠도 함께 제재를 가한다고 하네요...
도대체 중독성을 가진 인터넷 컨텐츠는 모가 있을까요?
 
지금 겜을 마약취급하는 것을 보면 예전 우리나라 만화를 마약취급하던 것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그후로 우리나라 만화시장은 교육용 만화빼곤 거의 망했죠...아마 국내 겜시장도 수명이 다할 날이 멀지 않은것 같네요
 
새누리당 요구대로 ~ 순이익도 아닌 매출의 3~5%를 내라고 하면 도대체 살아남을 겜 업체들이 몇이나 될까요?
중소 개발회사는 닥치고 전부 문 닫으라는 소리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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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마소는 그중에서 가장 큰 마약 업체군요~
큰 마약회사에서 구입한 제품을 나라에서 사용하는건 모라고하죠?
재미난게 IT 쪽 유수 CEO들은 자신의 자식들을 컴/게임기 등으로부터 가급적 멀어지게 하려 했다는거죠.
산업 측면에서... 돈이란 것 때문에 파이를 키워나가지만 정작 자신의 자식들에겐 접하지 않게 하거나 가급적 적게 접하게 한다는거죠.

그러나 게임 산업 자체를 악으로 지정하기만 하는 것은 무지한 짓인 듯 합니다.
적절히 조절할 선을 만드는데 머리를 모아야지.
사실 전 게임 산업보단 성 상품화 및 그런 문화가 더 문제라고 봐집니다. 게임보단 술과 마약, 섹스, 담배가 더 나쁘죠..
문제는 우리나라 겜 회사들 대부분은 온라인겜에 집중되어 있죠...콘솔용 겜 만드는 회사는 한군데도 없고

대부분 온라인겜과 모바일겜 위주라 이번에 정말 큰 타격이 될꺼에요..
방법은 잘못되었지만 규제는 필요한 듯 합니다. 콘솔 게임의 경우는 밤새서 매일 게임하는 사람이 없겠지요. 중국처럼 일몰제 적용해서 3시간 이상하면 체력이 저하되고 어느 일정 시간이 되면 0가 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무리 당구가 재미있다고 밤새워서 하지는 않잖아요. 체력 문제로. 게임은 앉아서도 누워서도  어느 자세에서도 가능하고 밤도 수이 세니...

게임은 3,3,3 원칙에 충실하지요. 3분안에 게임에 흥미를 주어야 하기에 더 자극적일 수 밖에 없지요. 게임 개발자들도 돈과 직결해 있어 이런 원칙에 충실합니다.

마약으로 취급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그 폐해는 어쩌면 마약보다 더할 듯. 특히 어린 학생들이 주 고객층이라서....
어린 학생들이 주고객층이라는 건 사실 잘못 된 인식이에요...
일단 국내 온라인겜들 주 고객층들 보면 대부분 성인입니다....그래서 겜도 대부분 성인 위주로 나오구요~
콘솔 겜도 대부분 어린 학생들 보단 10대후반~성인까지가 주 타겟층입니다.

그리고 위에도 적은 것처럼 하루에 몇시간만 겜을 하게 한다든지 해서  겜 중독을 예방할수도 있는데
무조건 마약 취급하고 ~ 매출의 몇%를 강제 징수하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거라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어린 학생들이 대학생까지라....
제 생각에는 게임 일몰제를 게임 회사에서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게임 시간이 줄어드니까요. 메이저 게임 회사들이 일몰제 반대를 고수해서 다른 쪽으로 타협하지 않았나 싶군요.
글쎄요..대학생들 연령이면 이미 법적으로도 성인이죠...

그리고 게임 일몰제를 게임회사에서 반대를 했다고~
매출의 몇% 강제로 징수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런 얘기는 첨 들어보네요
그리고 매출의 몇% 징수제도도 겜회사에서 반대를 하면?? 그 담은 어떻게 되는 거죠??

강제로 국가에서 법적으로 겜 업체에게 일정 금액을 걷을수 있으면
강제로 겜 일몰제도 실행함 되는 거죠~

애초에 이건 그냥 국가에서 삥 듣는 겁니다...겜과 인터넷 컨텐츠 산업이 돈이 되니...중독을 핑계로 뜯어내는 거죠~
글세요. 메이저 게임회사들이 영세할까요? 프로야구단도 운영하는데. 엄청난 로비와 협의가 있었을겁니다. 음모론적인 생각이지만 의사협회가 의보와 보험 심평원 연동을 목숨을 걸고 반대하는 것처럼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이 일몰제로 보입니다. 매출에 핵폭탄을 터뜨리는 것과 같으니까요.

역시 마약이라고 취급하고 범죄 시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게임 회사들중 메이저 게임 회사들이 얼마나 될까 하는 거죠...
엔씨, 넥슨, 게임빌등등은 큰 회사입니다. 그들이야 매출의 몇% 을 낸다고 해도 살아 남겠죠..
그럼 메이저만 살아 남고 다른 중소 업체들은 죽어 나가도 상관 없을까요?
순이익도 아니고 매출의 몇%를 가져간다면 당장 도산할 중소게임 업체가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더구나 이번 법안 보면 게임회사 이외에 인터넷 컨텐츠 관련 업체도 매출의 몇%를 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과연 거기서 살아 남을 IT회사가 얼마나 될까요?

안그래도 한국경제가 대기업 위주로 돌아가 중소기업들은 점점 없어져가는 판에
It 업종까지 메이저 업체들만 남아야 한다는 건 정말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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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aid=0002971460&mid=sec&mode=LSD&oid=009&sid1=001

콘텐츠를 개발 서비스하는 업체들은 의무적으로 콘텐츠 기금 조성을 위한 부담금을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성호 의원(새누리당, 경남 창원)은 최근 ‘상상콘텐츠기금설치’ 내용이 포함된 콘텐츠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콘텐츠 기금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콘텐츠 유통을 통하여 발생한 매출액의 5% 범위에서 부담금을 징수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지난해 88조(한국콘텐츠진흥원 2013년 콘텐츠 산업 전망 추정치 중) 가까운 매출을 올린 콘텐츠 산업에서 4조4000억원에 달하는 부담금을 내야 한다.

게임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10조원(추정치)에 달하는 매출을 올린 만큼 5000억원 가량의 부담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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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지털치매라는 병(?)이 생길정도로 스마트폰 중독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럼 이것도 국가가 나서서 통신사와 삼성, LG등 스마트폰 제조사에게 일정 매출의 몇%를 강제징수 해야 할까요???

그리고 저런 문제점들은 민간의 자발적 노력을 독려해서 풀어나갈수도 있고~
또 국가가 나서야 한다면 먼저 중독된 사람들에 대해 치료책을 제시하고 게임중독 예방교육과 그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그런 노력없이 무조건 획일적 규제와 기금조성같은걸 하겠다니~이렇게 시끄러워지는 것이죠
저도 게임의 해악성은 어느정도 인정은 하지만
산업발전과 부작용은 양날의 검이라...
인터넷 초창기시절 정부에서 집중투자를 하며 규제는 거의 없었죠..
그래서 인터넷 인프라도 세계 부동의 1위이고 IT강국이란 칭호까지 얻은건데
지금 정부에서 하고 있는 행태는 중독방지, 아이들 보호 이런건 그냥 명목상일 뿐이고..
돈 좀 되는 바닥이니 삥을 뜯어야겠다 이런생각 밖에는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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