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한국 게임사에 러브콜 정보
독일 한국 게임사에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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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RW) 연방주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한·독 게임산업 세미나'를 갖고 한국 게임회사들이 독일에 와서 게임 개발을 할 경우 최소 1억4200만원 이상을 지원해준다고 제안했다
법적으로 마약이랑 동급으로 갈경우 독일로 가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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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ㅠㅠㅠ이미 한국의 몇몇 회사들은 해외로 뜨고 있다고...
미리 뜬 회사들도 있고...
미리 뜬 회사들도 있고...

지랄이풍년이네요 ㅋㅋ
독일의 경우 피와 인간형에대한 폭력에 매우 민감해서
FPS는 나오기 힘든환경이지만
그거 빼곤 다 옮겨도 무관할껍니다.
오죽하면 스타2는 우리나라에선 19금이고 독일에선 12금이 될정도니...
FPS는 나오기 힘든환경이지만
그거 빼곤 다 옮겨도 무관할껍니다.
오죽하면 스타2는 우리나라에선 19금이고 독일에선 12금이 될정도니...
유럽등은 PEGI를 따르지만 독일은 2002년 초등생 총기난사사건 때문에 기존 USK 정책을 강화해서 좀 힘들 수는 있겠네요. 원래 부터 독일쪽 등급은 자국의 역사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폭력성에 대해서는 히스테릭할만큼 규제가 심합니다ㅋㅋ
사실 독일이 이러는건 규제가 너무 심해서 독일내 게임회사들이 다들 떠나서 수입하는거라는 얘기가 있을정도...
캐나다에서도 지금 오라고 하던데 해외시장들이 전폭지원해주는곳들이 많네요.

로마 병정 놀이가..생각 납니다..^^

국내에서 마약 생산회사 취급 받느니 옮기는게 나을 듯....ㄷㄷㄷㄷㄷㄷ
다만 거기 소속된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은 이제 실업자...쩝;;;; 멋진 창조경제..
다만 거기 소속된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은 이제 실업자...쩝;;;; 멋진 창조경제..
본사를 독일에두고 여기는 그냥 한국지사로 두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