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에... 춥고.. 정보
늦잠에... 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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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늦게 눈을 뜨네요.
그래선지 지금까지 멍하고.....
근데 자리에 앉았는데도 멍하고... 춥고..... 창 밖도 스산하고...
혼자 프리랜서로 일하시거나 혼자 사업자로 일하실 때 명함에 어찌 기입하세요들? 하하..
굉장히 애매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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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보통 실장...팀장...정도 하지 않나요? ㅎㅎㅎ 저도 궁금하네요..ㅎㅎ

저도 회사 다닐 때 마지막 직함을 그대로 써요..
안그래도 통화할 때마다 거래처님들께서 사장님 사장님 이러면 영 어색하고 찝찝함.
안그래도 통화할 때마다 거래처님들께서 사장님 사장님 이러면 영 어색하고 찝찝함.

거짓말 하는것도 아니고 대표라고 한번 팠다가
예의바른 업체 여직원분께서 전화할때마다 대표님 대표님 그래서 오글거려 민망하더군요.
해당명함 없앴어요
예의바른 업체 여직원분께서 전화할때마다 대표님 대표님 그래서 오글거려 민망하더군요.
해당명함 없앴어요

네 이해가 갑니다. 참 애매하죠.
이름을 바로 부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는 사장님... 이러니깐... 이건 나이가 적으나 많으시나... 그러니깐..
민망하더군요...
이름을 바로 부르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개는 사장님... 이러니깐... 이건 나이가 적으나 많으시나... 그러니깐..
민망하더군요...

한 13년 전에 처음 시작 할 때는 직함 없이 프로그래머 땡땡땡 이렇게 했습니다. 그 때는 프로그래머라는 게 큰 자부심이였던 때... ^^ 그러다 삼실 차렸을 때 대표라고 했는데 오마주님 처럼 많이 오글거리더라구요. ㅎㅎ
director 정도 어쩔까 싶어요.
director 정도 어쩔까 싶어요.

디렉터라고 해도 모르시는 어르신(?)들도 계실 꺼 같고해서.. 한글로 다시 팔까 합니다.

혹시 정하시면 알려 주세요. 저도 참고하게요. 여태 명함이 없었는데 없으면 없는대로 또 아쉽더라구요.

나이가 30대중반 이상이시면 실장, 이하시면 팀장, 딱 중반이시면 오도가도못하리 로 파시면 될 듯... ㅠㅠ
실장이 딱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