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많이 가는 유지보수는 안하는데 낫다? 정보
손 많이 가는 유지보수는 안하는데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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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껀껀 아주 사소한 것까지 예민하게..
그랬다가 또 뒤집어버리고..
그러는 유지보수는 때리치우는 것이 정신상 금전상 유익합니다.
정말 안해도 되는 사소한 것을 빌미로.. 시도 때도 없이..
그렇게 우유부단하고 팔랑귀 고객은 거래 안하는게 좋습니다.
이건 뭐.. 돌아서서 또 맘 바뀌고.. 또 바뀌고....
특정 고객의 5여년 간 누적해놓은 데이터만도 840기가네요. 이게 말이 되는건지 원..
증빙용으로 자료 삭제 안하고 모두 모아두는데... 정말 돌이켜보면 짜증이 나네요.
내년에 비용을 더블로 하던가.. 아니면 끊어버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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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ㅎㅎㅎㅎㅎ 유유부단하신분들이 많죠 ㅎㅎㅎㅎㅎ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정말 밥값벌기가 어려운거같아요 @@
고생이 많으시네요 ㅠㅠ 정말 밥값벌기가 어려운거같아요 @@

오늘 처음으로 엄청 소리 지르며 신경질을 내고 말았습니다. 와.. 진짜..

세상에 쉬운게 없는데...
너무 저렴하게 해주니까... 일도 쉬워보이는 듯하네요...
너무 저렴하게 해주니까... 일도 쉬워보이는 듯하네요...

싸게 하는게 아님. 다른 곳보다 2배 반 쯤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도... 결단력이..
그리고 귀가 얇으셔서 누가 뭐라고 하면 또 그렇게 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심. 그러니 미침.
그러다가 또 원상 복귀.. 뭐 이런 식임. 이거 안들어주면 하루 종일 전화가 옵니다. 직원도 아닌데 말이죠.
내년엔 두배로 비용 인상을 하거나 때리쳐야겠네요.
그리고 귀가 얇으셔서 누가 뭐라고 하면 또 그렇게 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심. 그러니 미침.
그러다가 또 원상 복귀.. 뭐 이런 식임. 이거 안들어주면 하루 종일 전화가 옵니다. 직원도 아닌데 말이죠.
내년엔 두배로 비용 인상을 하거나 때리쳐야겠네요.

^^
정답입니다...
명확하게 답을 안주는 고객이 제일 어렵죠...
고생하시네요...
하지만 날씨도 추운데, 더욱 힘내세요...
정답입니다...
명확하게 답을 안주는 고객이 제일 어렵죠...
고생하시네요...
하지만 날씨도 추운데, 더욱 힘내세요...

오늘이 소낙눈이 계속 내리네요.
넘 짜증이 나서 좀 손놓고 쉬었다가 합니다. 하하.. 빨간망또님도 힘내세요.
넘 짜증이 나서 좀 손놓고 쉬었다가 합니다. 하하.. 빨간망또님도 힘내세요.
날도 추운데 스트레스 만땅이겠어요 ㅠㅠㅠ
화이팅화이팅!!
화이팅화이팅!!

신경질 이래 내본 적도 없는데.... 오늘은 많이 격해졌네요.
그 뒤로도 계속 그랬는데.. 계속 컨트롤 중이네요.
그 뒤로도 계속 그랬는데.. 계속 컨트롤 중이네요.

유지보수 안 해주는 조건으로 조금 깎아주기도 합니다. 유지보수 맡으면 정말 노예가 따로 없어요. 기분좋게 지인들 만나서 회식하고 있는데 뭐 안 된다고 야밤에 전화하질 않나 주말에 전화하질 않나...
술 마시다 PC방 가서 수정 해 준적도 있네요.
지금은 절대 안 맡고 있는데 어쩔 수 해줘야 할 때는 근무시간 외에는 추가 수당이 별도로 붙는다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제일 좋은 건 관공서 일인 거 같아요. 퇴근 시간 지나면 절대 전화가 안 와요. ^^
술 마시다 PC방 가서 수정 해 준적도 있네요.
지금은 절대 안 맡고 있는데 어쩔 수 해줘야 할 때는 근무시간 외에는 추가 수당이 별도로 붙는다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제일 좋은 건 관공서 일인 거 같아요. 퇴근 시간 지나면 절대 전화가 안 와요. ^^

유지보수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 곳들이 적잖이 되기도 하는 듯 합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귀가 얇으면 정말이지 치명적일텐데......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귀가 얇으면 정말이지 치명적일텐데......

관공서 일 정말 좋은데요? ㅎㅎㅎ

단점이 하나 있긴 해요. 공무원들 출근 시간까지 일어나야 한다는... ㅎㅎ 올빼미가 힘들어져요.

꼭 그렇진 않던데요...
청주시꺼랑 서울시꺼 해봤는데.. 이거도 직활이 아니면 하청일 경우는 밤 11시에도 전화 오고.. 일요일에도 메일 오고.. 전화오고..
한여름에 물놀이하러 갔는데.. 수영복 갈아입는 도중에도 전화 받아서 다시 평복 입고 나와보고.. 하하.
청주시꺼랑 서울시꺼 해봤는데.. 이거도 직활이 아니면 하청일 경우는 밤 11시에도 전화 오고.. 일요일에도 메일 오고.. 전화오고..
한여름에 물놀이하러 갔는데.. 수영복 갈아입는 도중에도 전화 받아서 다시 평복 입고 나와보고.. 하하.

840 기가 ? ㄷㄷㄷㄷㄷㄷㄷ

이젠 라스트만 남기고 다 지워요 거기껀..
그리고 90퍼센트 넘게는 별 쓸 데 없는 반복의 결과물이라 보존의 가치도 못느끼겠고요. 짜증났었음.
파일 하나가 수십 수백짜리가 허다함. 여는 것도 토나오고.. 열면 매번 몇 개씩 열어야함.
동영상 편집이 아니라 psd 뭐 이딴거임. 돌아버림. 하하.
그리고 90퍼센트 넘게는 별 쓸 데 없는 반복의 결과물이라 보존의 가치도 못느끼겠고요. 짜증났었음.
파일 하나가 수십 수백짜리가 허다함. 여는 것도 토나오고.. 열면 매번 몇 개씩 열어야함.
동영상 편집이 아니라 psd 뭐 이딴거임. 돌아버림.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