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에이전시도 장사의 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에이전시 프리랜서에서 살아남을려면,,

1. 내 스팩이 얼마정도인지 심판(?)을 한번쯤 받아야될겁니다.(포트폴리오 공개는 아니더라도 작업내용 정도)
2. 밀어주신다는 사장님께 의지하는 시간을 최대한 짧게 가졌으면합니다.(뛰어높이님이 더 크게 될 분이니..갑과 을의 관계을 최대한 평행선을 유지하게끔 시간을 단축하는게 중요할겁니다.)
3. 협력업체는 많을 수록 좋겠죠?...쉽게 말씀드리면,,카드 돌려막듯이 일감없어도,,협력업체들에 인정받으면 일감은 계속 연걸될겁니다.
4. 맘 결정되셨다면,,한번 도전해보세요. 웹에이전시 부정적으로 말씀하시는분들도 깨나 계시는데..다들 조급함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인정과 가시적인 보람은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니깐요.

대략 저의 초심일때 생각을 남겨봅니다.

불끈입니다.~~!!

추천누르고싶습니다 사장님.ㅎㅎ

협력업체 사장님 인품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경험상 말씀 드리면, 이런 경우 하청 업체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사업체 끼리도 자연스럽게 상하 관계가 형성이 되는데 내 의도와 상관 없이 협력업체 사장님에 의해 내 업무가 좌우 되기 쉬워요. 불량감자님 말씀처럼 협력업체 사장님과의 거리는 어느정도 유지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인간적으로의 친분은 가깝게, 일에 관해서는 조금 멀리... 실력이 있다면 자생력 기르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영업이 문제인데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의뢰인 한 분 한 분 신뢰를 쌓아가면 의뢰인이 영업을 대신 해주게 되더라구요.
웹에이전시는 홈페이지 제작 외에도 키워드 광고 대행이나 사이트 운영 컨설트 등도 많이 합니다. 모쪼록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웹에이젼시 사업이 어둡다고 보지 않습니다.
다만 누군가에게 종속 또는 의지 하게 되면 추후 일감이 떨어졌을때 힘들어질수있죠.
따라서
1. 여러 협력업체의 확보(일감 이 안떨어지게 가는것이 좋습니다.)
2. 다른 에이젼시와 다른 추가적인 기능 또는 서비스(ex. APP 을 추가로 포함시켜준다든지..)
3. 가격정책의 단일화(저가 형이든 고가형이든 한가지로 맞춰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4. 자체 영업력 확보(다양한 방법으로 영업력을 키우셔서 추후에는 협력업체 없이 단독으로 운영이 가능하게끔)

에이젼시에서 10여년 가까지 있어보니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있겠다 하는게 조금은 보이더군요 .
처음부터 돈이 안된다고빨리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가시다보면 분명히성공하실 겁니다.^^

무슨 솔루션이 완성되어가고 있나요.?
그리고 화이팅입니다^^

시작부터 겁먹지 마시고요.
열심히 하다보면 길이 보일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이왕 맘 먹고 준비하신거니..^^ 웹이 pc-> 모바일로 대세가 옮겨가는 상황이라...^^ 시장 자체가 죽은 건 아니잖아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