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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곧 이직 혹은 퇴직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적은 급여, 야근의 연속, 기타 불만 등등..
참 의리와 애정을 갖고 함께 키운 회사인데 막상 정이 떨어지니 어서 빨리 자리를 뜨고싶다는 생각뿐.
그래서 요즘엔 이직 뿐만 아니라, 공부와 기타 부업 등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기타 부업(비영리커뮤니티사이트라던가, 영리사이트 등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하느라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되네요.

이것 참 좋다! 라고 생각해서 찾아보면 이미 다른 사람들이 비슷하게라도 하고 있어서 선뜻 용기가 나지 않기도 하고, 이게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해보자니 왠지 어려울것 같고.

이럴때보면 작은 아이디어나 변화로 성공한 사람들이 참 부럽기도 합니다.
동시에 그렇게 준비하지 못한 내가 부끄럽기도 하고..

결론은 내가 더 잘해야하는 거네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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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19개

사업은 말로 하는사람과 실질적으로 실행에 옮긴거는 다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쉽게 접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실행에 옮겼을때는 그 이상으로 힘든게 사업입니다.

아무튼 열씸히 굳은 의지로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들은 수많은 사람들도 이미 생각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같음속에 다름을 찾아야하지않을까요?조심스럽게 생각해보네요 ㅎㅎ
퇴직하기 전에 계획을 세우고 하시기를 권고드립니다.
퇴사한후 되돌아보면 그래도 그때가 좋았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거의 90%이상이거든요..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애착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서 배신감을 느낄때.....어떤 단어로도 표현 할 수 없는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준비하시지 않은 상황에서는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시는게 어떠실지 ....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간간이 짬내서 만들어 놓고 운영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모를까...이것도 그나마 마음의 위로가 될뿐이지만요
나와서 뭐하자!..이건 너무 힘들어지는것 같아서요.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초창기부터 키워온 회사에서 한계를 느낄 때, 내가 더 이상 이 회사에 필요없는 존재이구나 라고 느낄때의 그 허망함이란..
한편으로는 그만큼 내가 부족한 것인가 라는 자괴감도 들더군요.
힘내겠습니다. ^^
이쪽일은 아무래도 수명도 그리 길지 않고 힘들어서 나중에 뭐 해먹고 살까 고민이 많네요 ㅠ.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서 얘기도 해보고 아이디어 날때마다 항상 메모해 놓기는 하는데
문제는 뭘하든 돈!!이 있어야 한다는거 ㅋㅋ
젊으시다면 눈 딱! 감고 일단 목표한 일에 매진해 보세요. 분명 돈 또는 경험이 남아 이후 삶에 크게 작용할거에요.

주의 : 좌절하지 말기! 포기하지 말기!
차라리 시간날때마다 제한서를 쓰셔서 국비지원받을 수있도록해보세요 국비지원받아서 사업하는게 훨씬낳을것같아요 된다면 그만큼 아이디어도 인정받았다는건데 또한 실패해도 자기돈 잃은것도 아니니깐요 ㅎㅎ
우리가 모르고있는 생각보다 창업지원을 많이한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창조경제그러면서 창업을 강조하다보니 창업지원금이 많이 생겼을 겁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경쟁률이나 심사기준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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