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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나갈래 날갈래 냥이 소리 너무 귀엽습니다..
고양이 키워본 사람들은 압니다..
아기 때 사람이 목욕을 시켜 주는거 무지하게 싫어 합니다..^^
개인 적인 성향이 그런지라 존중해 주어야 됩니다..
혼자서(본능으로) 하겠다는거든요..^^
드라이기나 청소기 소리도 엄청 싫어 합니다..^^
열 받으면 스트레스에 난리 칩니다..

마음으로 다가서면 지를 위해 준다는 걸 압니다..^^

만화영화 처럼 욕하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어릴적 고양이에게 구슬을 준적이 있는데요
방안에서 얼마나 잘 가지고 놀던지
정말 재미나게 같이 놀았었어요....

과거에 한동안 유행하던것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기사을 보고
떠 올라서요...
저도 방울이 구술 사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분산해 키웁니다..^^

최근에 입양한 길냥이를 용팔이라 이름 지었다더군요..^^
아직 새낀데 호기심과 점프.공격성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그 넘을 한대 때리는 척 하면서..
우리 방울이 다칠까봐 안아 줬더니..
살짝 제 손을 뿌리치면서 나도 그런적 있었어 하는 눈 빛..^^
그래 너 잘 났다..놓아 주었습니다..
막내 조카?동생을 다스리는 포스..~
냥이들 보면 어떨땐 사람에 사회성도 배웁니다..^^내 참.....
맛있는 먹이도 양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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