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스게임 보면서... 정보
엔더스게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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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면... 영화가 나중에 나와서 마치 이 영화가 다른걸 카피한거 같지만...
사실 이 원작이 나온건 제법 오래 되었고... 때문에 해리포터를 비롯한 다양한 쟝르 다양한 것들이 이를
참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리포터도 떠올랐고... 일애니 우주의 스텔비아도 떠올랐고... 스타크래프트 게임도 떠올랐고..
스타쉽트루퍼스란 영화도 떠올랐고... 이거 저거 다 떠오르더군요..
그만큼 영화가 산만하게 전개되었다거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수도 있고..
사실 영화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재미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뭔가 메씨지도 나름은 있었고...
더불어... 조금 엉뚱하지만..
컨텐츠 리더를 떠올리게 되었네요.
무언가 영감을 주는 아이템들을 많이 가진 컨텐츠 복합체라면...
정말 멋지단 생각도 들고.. 난 그런 프로바이더가 되지 못했구나란 생각도 들고...
아는 선배가 수......년 전 작업한 결과물들을 초기부터 오픈하며 누가 나를 배끼든 난 새롭게 만들어나간다고
했던 말도 생각나고...
이래 저래 복잡한 생각들이 교차되더군요.
영화가 재미 없으니 영화 외적이 생각들이 많았고.. 영화 괜히 결제했단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나름 2시간 안되지만 그 시간 동안 많은걸 떠올려봤네요.
그건 그렇고... 빨랑 변호인이나 보러가야는데....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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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저도 변호인 보러 가야 겠습니다..
천만 관객 돌파~
저는 천 오백만 내지는 이천만을 위하여..^^
천만 관객 돌파~
저는 천 오백만 내지는 이천만을 위하여..^^

이래저래 못보고 있네요.
심지어 표가 생겼는데도 못봤던.. 하하.
심지어 표가 생겼는데도 못봤던.. 하하.

엔더스게임이 그다지 재미가 없나보네요.. ^^;
책을 읽은지 좀 되었는데, 읽을때도 초반의 상당히 지루한 부분으로 쉽사리 책장을 넘기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의 클라이막스부분도, 어떻게 보면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부분이고..
영화스샷을 봐서는, 그래도 엔더스 위긴스가 함대를 지휘하는 장면의 cg가 상당하던데요..
영화는, 아마 4-50대 미국사람들의 팬덤을 자극하는 것이 많을것 같아요..
킨들로 보는 책은 이거 하나라 시간날때마다 읽고 있는데, 현재 3권을 읽고 있어요..
오히려 1권보단 2,3권이 더 재밌네요.. 7권까지 있는데 무척 기대가 되요..
책을 읽은지 좀 되었는데, 읽을때도 초반의 상당히 지루한 부분으로 쉽사리 책장을 넘기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의 클라이막스부분도, 어떻게 보면 어느정도 예상을 했던 부분이고..
영화스샷을 봐서는, 그래도 엔더스 위긴스가 함대를 지휘하는 장면의 cg가 상당하던데요..
영화는, 아마 4-50대 미국사람들의 팬덤을 자극하는 것이 많을것 같아요..
킨들로 보는 책은 이거 하나라 시간날때마다 읽고 있는데, 현재 3권을 읽고 있어요..
오히려 1권보단 2,3권이 더 재밌네요.. 7권까지 있는데 무척 기대가 되요..

책이 훨 낫다는 평들이 많네요. 전 책을 보지 않아서...
개인적으론 책과 영화를 굳이 연결할 필욘 없다고 봐요. 표현 방식의 차이와 여건들로 인해 같을 순 없으니..
사람들은 책이 영화화되면 더 많은걸 해주길 기대하게 되잖아요. 저도 그렇고..
그것만 빼고... 따로 떼서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던게 많았던거 같아요.
책과 영화 다 나온걸 본 케이스가 많지만.. 전 딱이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이건 책을 보진 않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개인적으론 책과 영화를 굳이 연결할 필욘 없다고 봐요. 표현 방식의 차이와 여건들로 인해 같을 순 없으니..
사람들은 책이 영화화되면 더 많은걸 해주길 기대하게 되잖아요. 저도 그렇고..
그것만 빼고... 따로 떼서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던게 많았던거 같아요.
책과 영화 다 나온걸 본 케이스가 많지만.. 전 딱이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이건 책을 보진 않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한번 봐야겠네요..!

돈 주고 보기엔 좀 아까울 꺼 같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