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감금 10일차... 정보
셀프감금 10일차...본문
10일동안 집밖에를 한번도 안나갔네요 ㅋㅋㅋ
이건 뭐 은둔자도 아니고 ㅠ.ㅠ
예전에 무슨 외국 티비프로그램인가 거기서 몇개월간 집안에서만 사는 실험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거나 지원해볼껄 그랬네요
한 일년정도는 해볼만할듯한데.. 돈도 벌고..
식량은 점점 떨어져가고... 술도 마시고 싶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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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우잉.. 왜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시죠..?ㅠ
일도 바쁘고... 갈데도 없고.. ㅠ.ㅠ
어디 좋은건수 좀 없나요? ㅋㅋ
어디 좋은건수 좀 없나요? ㅋㅋ
그러시군요 ㅠㅠ
그래도 잠시 바람이라도 좀 쐬고오세요~
집안에만 계시면 머리아프고 그렇잖아요 ㅠㅠ
좀 춥긴해도요..ㅎㅎ
그래도 잠시 바람이라도 좀 쐬고오세요~
집안에만 계시면 머리아프고 그렇잖아요 ㅠㅠ
좀 춥긴해도요..ㅎㅎ
요즘은 적응이 되서 그른가 별로 답답하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올만에 장이라도 보러 댕겨와야겠네요..
아이스크림도 왕창 사오고..
올만에 장이라도 보러 댕겨와야겠네요..
아이스크림도 왕창 사오고..
조심히다녀오셔요~~^^
맞아요..뭐 사러 나가는것도 정말 기분전환이 된다는..! 근데 기분전환하기엔 너무 추운 요즘 ㅠㅠ
제가 예전에 한참 쉬고 있을때 ....
한 7~8년전 이네요.
너무 면역력이 떨지니 대상포진이 오더군요.
마실도 다니시고 그러셔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한 7~8년전 이네요.
너무 면역력이 떨지니 대상포진이 오더군요.
마실도 다니시고 그러셔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2월부터는 헬스라도 다녀볼까 마음은 먹었는데...
아마도 안갈겁니다 ㅋㅋㅋ
대상포진 엄청 아프다고 그러던데..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
날 풀리면 동네 산책이라도 좀 다녀봐야겠네요..
아마도 안갈겁니다 ㅋㅋㅋ
대상포진 엄청 아프다고 그러던데..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 ;;
날 풀리면 동네 산책이라도 좀 다녀봐야겠네요..
어제의 저와 같네요.
겨울잠 자듯이 지금같은 비수기에는 꼼짝달싹 하지않죠....ㅋㅋ
겨울잠 자듯이 지금같은 비수기에는 꼼짝달싹 하지않죠....ㅋㅋ
원래 돌아다니고 사람 만나고 그러는거 되게 좋아했는데
어찌 살다보니 방콕족이 되버렸네요 ㅠ.ㅠ
어찌 살다보니 방콕족이 되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운동은 하세요.....^^
턱걸이라도 해볼까 싶어서 몇달전에 사놓은게 있는데 이게 어디있더라 ㅋㅋㅋ
운동은 조금씩이라도 해주긴 해야겠더라구요..
나날이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ㅠ.ㅠ
운동은 조금씩이라도 해주긴 해야겠더라구요..
나날이 체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네요 ㅠ.ㅠ
혹시 턱걸이 봉만 올렸다 내렸다 하는건 아니겠죠.....ㅎㅎ
그거라도 좀 했으면 ㅠ.ㅠ
옛날에 졸업작품 하면서 그런적이 있는데 나중엔 내 몸에서 내 냄새가 나더군요. 휴... ㅡㅡ; 저는 일부러 일주일에 한 번은 마트에 갈 일을 만들었던 거 같아요. 그렇게라도 외출을...
저는 보통 나가는날이 술마시는날인데 요즘 일 좀 빡시게 하려고 금주중이라 ㅠ.ㅠ
먹을거도 바닥나가고 해서 좀 전에 마트 댕겨왔는데.. 생각해보니 꼭 사려고 했던 토마토를 안사왔네요
꼭 이렇게 하나씩 빼묵는다는 ㅠ.ㅠ
먹을거도 바닥나가고 해서 좀 전에 마트 댕겨왔는데.. 생각해보니 꼭 사려고 했던 토마토를 안사왔네요
꼭 이렇게 하나씩 빼묵는다는 ㅠ.ㅠ
득도 하시려고..^^
이미 모든것을 초월했습니다 ㅋㅋㅋ
결국 먹을게 떨어지니 알아서 기어나가네요 ㅠ.ㅠ
결국 먹을게 떨어지니 알아서 기어나가네요 ㅠ.ㅠ
혼자사세요?
개미라도 잡아서 키워보려구요.. ㅠㅠ
셀프감금...저는 너무도 익숙한데요 ㅜㅜㅜㅜ
그게 나름 감금당하는 맛이 있더라구요.. 내가 나를 감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