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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만에 해보는 포맷인지 ....
헷갈리더 라구요. 하드에 있던거 이것저것 백업 받아
놓고 할라다가 미련없이 확 갈아 엎었습니다.

중요한(?) 몇가지도 그냥 다 .... 속도는 무진장
빠르네요.^^ 팁이란 팁은 다 동원해 보고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도 리소스 저하에는 별 도움이 안 되더라구요.
한 몇년 잘 썼는데 .... 음~ 언제나 포맷에서 해방 되려는지 ....

점점 컴퓨터가 애물단지 처럼 보이는건 ....

좋은 한주들 시작 하세요.

휴일 이라서 그런지 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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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이전에 가지고 있던 CD 랑 .... 인터넷 자료실(?) 믿고 그냥 했습니다.
사운드 카드 드라이버 설치가 좀 애를 먹였지요.^^; 지금은 정상 입니다.

음~ 중요한것은 즐겨찾기를 백업을 안 받았다는 ....^^; 그러고 보니
생각보다 사이트가 많지는 않더라구요. 자주 가는곳은 ....^^ 가능한
하드 말고 웹상에 저장을 하는 방식을 취해 볼까 합니다.

식사들 하셨나요? 배 고프네요. --;
음.. 저두 포멧은 가끔 하는 편인데.. 백업 끝나면 걸어놓고,,, 책을 보거나 TV를 보거나 암튼 뭐 다른 소일거리를
만들어두고 합니다.
큰일하셨네요... 푸욱 쉬세요~ ^^
엄청난 일을 하셨군요.
저는 평균 6개월에 한번은 갈아 엎습니다.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심한 중노동입니다.
더더욱 힘든건 디스크 검사...........
제 컴터 하드가 40G, 80G인데 한번 하면 돌아가십니다. ㅠ.ㅠ
뭔 놈의 시간이 그리도 많이 걸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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