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한테 채임 ㅠㅠ 정보
소개팅녀한테 채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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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소개팅으로 한 여인네를 만났는데...
완젼 여신님에 착하고 성격도 좋고 대박이더라구요 ㅎㅎ
올해는 드디어 장가를 가나 싶었는데.....
그저께 채였네요 하하하하하 ;;
술 담배 안하고 신앙심이 깊은 남자를 원한다고......
솔직히 만나면서도 이제 무슨냑으로 살아야하나 은근 고민이었는데 차라리 채여서 다행이라는 ㅋㅋㅋ
복수하는 심정으로 이틀동안 엄청 퍼마셨드만 힘드네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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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에효..
올해는 어찌 좀 보내나 했더만...
올해두 꽝이구만..
올해는 어찌 좀 보내나 했더만...
올해두 꽝이구만..

차라리 잘된듯요.. 이거저거 얘기 들어보니까 숨막혀서 못살것 같은 ㅠㅠ
물논 채여서 그러는건 입니다 하하하
물논 채여서 그러는건 입니다 하하하

길을 들여야지..
술담배 끊을께요..
신앙심 같겠습니다..
그리고 골인..
다음 마누라 길들이기....
해야 제맛이지...
아님 죽어지내는것도 괘안은데..
그러다 언제 장가가...
국수 언제먹여줄껴..
술담배 끊을께요..
신앙심 같겠습니다..
그리고 골인..
다음 마누라 길들이기....
해야 제맛이지...
아님 죽어지내는것도 괘안은데..
그러다 언제 장가가...
국수 언제먹여줄껴..

서울 놀러오시믄 국수는 사드릴께요
저희동네 1000원짜리 국수 있던뎅 ;
저희동네 1000원짜리 국수 있던뎅 ;

ㅠㅠ

제가 돌아왔습니다. 동지여

나중에 정말 좋은 분 만나려고 하시나 봐요...^-^
과거에 담임 선생님이 50 대셨는데
20 살 어린 분과 결혼 ....
굉장한 이슈였었어요..
위의 여인과 같은분을 만나시려고 그러시나봐요..^-^
과거에 담임 선생님이 50 대셨는데
20 살 어린 분과 결혼 ....
굉장한 이슈였었어요..

위의 여인과 같은분을 만나시려고 그러시나봐요..^-^

이미 마음은 비운지 오래네요.. ㅠㅠ
걍 하고 싶은거 하면서 혼자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더라구욤 ㅎㅎ
걍 하고 싶은거 하면서 혼자사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더라구욤 ㅎㅎ

아.. 그런 슬픈 사연이..
이제 수다방에서 자주 뵈요. -_-;;
이제 수다방에서 자주 뵈요. -_-;;

멘붕와서 방황 좀 하다가 왔네요 ㅎㅎㅎ
담주에는 꼭 수다방 참석할께용 ^^
담주에는 꼭 수다방 참석할께용 ^^

연초부터 큰일 치루시네요.ㅎㅎㅎㅎ

삐뚤어질테닷!!!






왠지 한솥밥을 먹는 사이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고 이를어째... 힘내세요...토닥토닥~

네 아파치님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
뭐 어쩔 수 없죵 ㅎㅎㅎ
뭐 어쩔 수 없죵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