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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몸에 안좋지만 맛있다~ 정보

라면은 몸에 안좋지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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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라면을 좋아하세요..?
어릴 땐 신라면 안성탕면 등.. 당연하게 먹었지만..
이젠 그나마 덜 나쁜 거 먹으려 농심을 피하게 되네요. 솔직힌 농심 기업 자체가 싫어서.. 하하.

삼양라면을 좋아하지만... 신라면 등보단 나을 지 몰라도 서서히 별루이긴 하네요.
삼양 먹고 가끔 탈이 날 때도 있고...

그나마... 조금 비싸지만.. 일품짜장면과 나가사끼홍짬뽕.. 불닭볶음면.. 등을 먹게되네요.
이들은 덜 라면스러운.............
이런거 먹다가 딴 라면 먹으면 라면스러운....

비가 오려고 하니깐.. 라면 국물 + 소주
파전 + 막걸리....
깐풍기, 라조기, 탕수육, 난자완스 등 중화요리 + 고량주

생각이 ....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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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엊그제 꽃게짬뽕면 들여놨는데, 아직 개봉 안해봐서 어떤지 모르겠네요.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고 해서 좀 나을거 같기는 하네요.
어떤 면일까요... 기름에 튀기지 않은 라면이나 몸에 좋다던 라면 먹어봤는데.. 맛은 별로 없더군요.
꽃게짬뽕면은 비쌀꺼 같은데.. 매장에서 보기만 했지 사와보진 않았습니다. 꽃게를 좋아하는데.. 왠지 시원하고 맛날꺼 같네요.
아무래도 라면은 기름에 튀겨야 맛이 ㅋㅋ
몸에 좋으면 맛이 없고, 몸에 나쁘면 맛나고.. 뭐든지 100% 만족할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ㅎㅎ
신라면 끊은지 7년 됐는데 처음엔 삼양라면이 싱겁고 밋밋한 맛이였는데 지금이 입맛에 완전히 길들여 졌습니다.
가끔 신라면 누가 사와서 먹게 되면 물을 평소보다 많이 붓고 끓이거나 수프를 2/3정도 넣고 끓입니다.
삼양라면 끓일 때 고추장을 젓가락으로 콩 두세알 정도 양을 넣고 양파 썰어 넣고 콩나물 있으면 87가닥 정도 넣고 청양고추 하나 넣고 다 끓으면 마지막에 계란 탁 풀면 해장용으로 정말 좋더라구요.
추억에 삼양라면
8살때 아버님 따라 서울로 올라왔는데
명륜동에 옆집아줌마가 삼양라면을 주엇습니다..
과자인줄 알고 생으로 씹어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지금도 그 맛이 잊혀지지 안습니다..^^

이런 노래도 기억 납니다..^^

1.일상 생활에
2.이용하시는
3.삼양라면을
4.사용하시고
5.오늘도
6.유쾌하게
7.칠칠하게
8.팔팔 끓여서
9.구수하게 잡수시고
10.10원자리 두장을 내시면 2원을 거슬러 드리겠습니다..
삼양라면이 정말 맛나긴 하죠. 오리지널로 끓여도 좋고.. 양파에 콩나물에 마늘도 조금 더 넣고 계란 넣고 아.............
먹고싶네요. 하하.
신라면은 국민라면이긴 하죠.
전 언젠가부터 기름기도 그렇고 부대껴서...
짜파게티에 밥 비비면 어떤 맛일까요.. 예전엔 짜파게티 만이 먹었는데.. 요즘은 손이 안가더라고요.
게다가 일품짜장면을 먹고나선 딴 짜장라면 못먹겠음. 근데 이게 비싸서 흠. ㅜㅜ
간짬뽕도 맛난데 전 나가사끼홍짬뽕의 맛에 반해서 옮겨탔습니다.
한우특뿔면 대관령황태... 뭔가 비싼.. 고급 라면 같네요..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하하.
그러게요. 저도 그거 왕팬이었는데.. 요즘은 잘 안먹게 되더군요.
삼양라면 클래식이라고 노란색으로된 것도 꽤나 맛난데..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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