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유학하여 졸업을 앞에 둔 젊은이의 고민 정보
중국에 유학하여 졸업을 앞에 둔 젊은이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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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유학하여 졸업을 앞에 둔 젊은이의 고민
북경에서 만난 25살 첢은이에게서 질문을 받았습니다.
오랫 동안 중국에 유학하여 졸업을 앞두고 한국으로 귀국해야 할지, 중국회사에 취업하여 경험을 더 쌓아야 할지 고민을 이야기하는군요.
어떤 조언을 해주어야 할까요?
중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비즈니스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말해 주어야 하나요.
아니면, 우선 한국에 취업하여 대우가 좋은 주재원의 길을 택하도록 조언해야 할지 망설여지는군요.
무역관련 학과를 나와서 이제 사회에 첫 발을 디딛는 상황이고,
본인은 자기사업 보다는 직장에 들어가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어합니다.
이사람 저사람 조언을 구하는 상황인 듯 한데, 무엇을 이야기 해주어야 할지 의견 주시면 잘 전하겠습니다.
긴 글이라도 좋으니 본인 경험담에 비추어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메일로 보내셔도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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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잘은 모르겟습니다만..
미국과 중국 g2 라 합니다..
중국에서 직장 다니면서 비지니스 경험..
이 말씀이 정답 아닐까 합니다..
한살 이라도 젊었을 때가 푸르른 청춘..
입디다..거칠거도 없고 두려운 거도 없을 때가 전성기 입니다..
어~ 하다 보면 금방 지나 갑니다..
미국과 중국 g2 라 합니다..
중국에서 직장 다니면서 비지니스 경험..
이 말씀이 정답 아닐까 합니다..
한살 이라도 젊었을 때가 푸르른 청춘..
입디다..거칠거도 없고 두려운 거도 없을 때가 전성기 입니다..
어~ 하다 보면 금방 지나 갑니다..
본인 생각은 중국에서 취업할 경우, 한국에서 본사에 취업하는 것과 달리 처우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한국 본사에서 취업하여 주재원으로 파견될 경우에는 급여수준은 물론, 출장수당이나 위험수당, 주택문제 같은 것들을 지원 받을 수 있는데, 중국 현지에서 취업할 경우 그런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것이죠.
게다가 4년 이상을 중국에서 유학생활하다 보니 예전 친구들과 교류도 적어지고, 본인의 생활이 뒤쳐지는 것이 아닌지 하는 소외감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한국 본사에서 취업하여 주재원으로 파견될 경우에는 급여수준은 물론, 출장수당이나 위험수당, 주택문제 같은 것들을 지원 받을 수 있는데, 중국 현지에서 취업할 경우 그런 혜택이 주어지지 않는 것이죠.
게다가 4년 이상을 중국에서 유학생활하다 보니 예전 친구들과 교류도 적어지고, 본인의 생활이 뒤쳐지는 것이 아닌지 하는 소외감이 생기는 모양입니다.
주재원 파견을 원하면 그렇게 하면 되겠지만 현지 경력없이 가능한가요?
제가 오너라면 현지 업무 경험없는 사람을 파견할것 같진않습니다
제가 오너라면 현지 업무 경험없는 사람을 파견할것 같진않습니다
조각쪼각님 답변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