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픈 내용은 많지만.... 안씁니다.... 괜한 오지랖 같아서요.. ㅜㅜ

고양이 한마리 키우시던지 잠시 빌려서 키우다가 돌려 주어도 효과가 바로 나올텐데요...^^;;

저희 아팟 윗층에.... 상당한 분이 이사를 오셨어요.. 쿵쿵.. 쾅쾅... 피아노... 싸움 소리... 젤 괴로운게 쿵쿵거리며 걷는거...
쿠쿠쿵쿵쿵쿠쿠쿠쿵... -_-
근데 말이죠... 제가 낙천적으로 생각해버릇 합니다. 즐겁게 생각하자.. 좋게 생각하자.
상황을 뒤집을 수 없다면... 이 또한 편히 누리자..
원래 굉장히 완벽주의자이고 그런 놈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그런걸 고치려고 애써 왔습니다.
너무 피곤하니깐요.. 전 결벽주의자 같은 모습도 있었거든요..
긍정적으로 생각해버릇 하고.. 좋은 방향으로 느끼도록 해보고... 그러니깐 훨씬 나아요..
젤 중요한건 내 마음이 편해진다는거죠.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면 뒤집어야죠.. 하지만 그게 안된다면.. 때론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태평스레 살란 소린 아니고... 마음을 편하게 먹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이거죠..
저도 옛........날에 자취할 때.. 바퀴 나오는거 때문에 자취방 놔두고 밖에서 돈 주고 자고 할 정도였어요..
노력을 많이 했고.. 언젠가... 한 번 바퀴를 봤는데... 바퀴 하이?? 이럴 정도의 마인드가 됐었음.
마인드를 그래 가지니 보다 내 일에 열정적이게 되었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선 그런 집이 아닌 보다 나은 집을 얻을 여력이
생기게 되었고.. 뭐 그런거 같아요.
뭐 집에 그런거든 뭐든.... 살면서 인간들을 대하는 경우에서든 뭐든.... 맘 먹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란 지극히 교과서적인
헛소릴 해봤습니다.

쥐덫 + 고양이 음성 녹음하여 틀어두기(다양하게) + 쥐약 + 마인드 컨트롤

이 음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http://vimeo.com/12280336

ｐｓ。
この音楽が～～～ ㅜㅜ

그 기분 알거 같습니다..
사촌여동생이 있는데 어려서 부터 벌레 같은거만 보면 비명을 지르고 그랬습니다..
어른이 되서도 바퀴벌레를 보면 난리가 납니다..
동생에 아들이 초등학생 때부터 잡아주곤 했었지요..^^
고양이도 옆에오면 깜짝이야~저리가 하면서 피할 정도입니다..
쥐를 보았으면 아마도 까무러 칠 듯..^^
그 사촌여동생에 비하면 나나티님은 용감하신 겁니다..
고양이는 좋아하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