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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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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세요 고갱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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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사채업자가 된 기분이랄까..........

 

 

 

잘주시는 분들은 잘주시는데.. 꼭 안주시는 분들이 가뭄에 콩 나듯 나와서..

원치 않게 사채업자로 돌변하게 만드는..... 대갠 또 100 미만의 소액..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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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왜 그런거 있잖아요!
돈 걱정말고 견적서 넣으세요!  돈 걱정말고 작업 진행하세요!
결국 왜 이렇게 비싸요?
좀만 깍읍시다
이렇죠 머
제가 이거 처음 의뢰해 보는데...
제가 이쪽 일을 해서 아는데...
다음에 제가 이런 일 다 드릴 테니 좀 깎읍시다.
그건 기본으로 해 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돈 받을 때만 되면 죄인이 됩니다.
뭔 잘못을 저질렀기에?
그저 돈 주겠다고 해서 기능 추가한 것밖에 없는데...허허허
그러게요.. 돈 받는 입장인데... 마치 돈 꾸는 사람처럼 굴어서 되겠습니까..
저도 막 채근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좀 그러네요. 가끔이지만.. 스트레스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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