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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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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쫄딱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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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들어 왔슴돠....ㅠㅠ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인해서 그냥 맞으면서 끝까지 일하다 보니 속옷까지 홀딱 젖었네요.

그래도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끝내고 와서 대견해하고 있습니다....하하하~~

이제 샤워하고 밥먹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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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비에 젖은 그의 작업복이 근육질 실루엣을 드러낸다.
지나가던 금발머리 제인이 곁눈질로 훔쳐본다. 그는 지금 그것을 즐기고 있다.
'이제 그만 들어가야하는데... 제인양 때문에 이두 삼두 근육의 꿈틀거림을 멈출수가 없구만 그래'
아파치 님의 노고를 칭송해 주셨네요.
댓글빨 완성도가 고난이도 처리.. 10점 만점 9.8 드립니다.
아파치 님은 말씀처럼 근육질 이실 것 같아요.
튼튼한 팔, 장난아닌 하체.. 저도 이런 모습만 연상이 됩니다!
훌륭하신 댓글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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